협력교회(설교)

★‘오직 예수!’ 라는 절박함을 가지라!(요 14:6)

예수회개천국지옥 2024. 10. 23. 12:29

★‘오직 예수!’ 라는 절박함을 가지라!(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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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부분의 성도들이 예수님에 대한 절박함이 없다. “예수님이 아니면 죽는다, 예수님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예수이름만이 나를 구원하고 귀신을 이긴다!” 이런 “오직 예수, 절대 예수!”라는 사모함과 간절함이 없고, 예수 없이도 내 힘으로도 얼마든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마귀의 세력을 이길 수가 있겠는가?

  


오직 예수가 아닌데 어찌 절박한 기도, 부르짖는 기도가 나올 수 있겠는가? 그래서 교인들이 힘들면 응답이 늦어지면 쉽게 주님을 원망하고 사울과 점집을 찾아가고 무당을 찾아가는 것이다.




엡 6장에서 말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마귀를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이 말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수로 채워 빈틈을 보이지 말라는 것인데 예수이름은 그냥 가슴에 다는 뺏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니 마귀의 밥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무엇이 다른 복음인가? 예수외에 다른 것이 앞서면 다른 복음이다. 예수 아닌 것을 섞어버리면 다른 복음이다. 예수로 온전히 채우지 않는 것이 다른 복임이다.

  

그런데 많은 교인들이 교회만 다니면, 예수이름만 조금 묻어 있으면, 성경공부 조금 하고 있으면 예수를 믿고 안다고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는 한쪽 귀퉁이에 묻어두고 나머지는 온통 다른 것으로 채우고 있는데 말이다.




아니다. 어찌 하든지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처럼 예수님께 완전히 붙어 있어야 하고 예수님이 공급하시는 힘이 아니면 하루도 살 수 없고 금방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시인하고 고백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생각해 보라. 휴식하기 위해 유흥을 즐기기 위해 어쩌다 찾는 팬션이나 유원지처럼 예수이름을 부르고 예수를 찾는다면 어찌 내가 예수안에 예수가 내 안에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과 내가 하나라는 말은 언제나 끝까지 예수를 생각하고 모든 것을 예수께 묻고 예수님을 의지한다는 뜻이다. 그것이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말이다. 이런 자는 무시로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책망을 받아 회개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예수 이름이 내 심령에서 내 입술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최후승리는 우리 것이다. 그러나 예수이름이 사라지고 울려퍼지지 않는 순간 마귀가 나를 장악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예수이름이 빛이고 생명이고 권능이기 때문이다.



예수이름빼고 뭐 많은 책 인용하면서 유창하게 말하고 설교한다고 영혼이 변화되고 능력이 있는게 아니다. 귀신만 좋아할 뿐이다. 오직 영혼이 변화되고 천국가고 하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은 예수이름을 외칠 때이다. 성경전체가 예수를 증거하고 있는데 무엇을 전한단 말인가?


예수가 한분 하나님 전능자시고 회개하면 천국간다는 이 사실을 진실로 알고 깨닫는다면 그는 모든 것을 아는 자이다.

  

예수이름의 권세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뿐 아니라 이땅에서도 승리하고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부여한다. 예수이름앞에 하늘과 땅과 땅아래 모든 것들이 굴복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쥐고 계시고 그 분의 허락없이는 아무도 수족을 놀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힘써 힘써 예수를 알라!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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