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는 기도를 드리라!(눅 18:7)
눅 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계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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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람을 쓰시기 위해서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반드시 시키시는 훈련이 바로 기도훈련이다.
이 기도의 훈련을 통과하지 못하며 결단코 그 사람을 쓰실 수 없다. 기도는 주님을 움직이는 통로이고 주님은 기도를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의 싸움은 루시퍼와 싸우는 영적인 싸움인데 이 싸움은 기도로만 승리할 수 있는 싸움이기 때문이다.
물론 주님이 기도의 영감을 주시고 은혜를 주셔야만 기도에서 승리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기도의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하는 자의 사모함과 간절함, 몸부림이 있어야 한다. 사모하는 것만큼 부르짖는 것 만큼 주님은 능력과 권세를 부어주실 것이다.
그러면 주님앞에 상달되는 기도, 주님이 받으시는 기도, 응답하시는 기도, 역사하는 기도는 어떤 기도일까?
대충 대충, 설렁 설렁, 잡생각을 품고, 졸면서 드리는 기도는 절대로 상달되지 않는다. 루시퍼앞에 다 떨어지고 만다.
이 루시퍼의 강력한 방해를 뚫고 올라가는 기도가 되기 위해서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오늘 말씀에 보면 마지막때 이렇게 마음에 간절히 사모함으로, 믿음으로 밤낮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들이 거의 없다고 하신다. 다 기도의 자리를 떠나버리고 기도해도 간절함과 사모함이 없이 온갖 잡념과 졸음으로 기도의 자리만 채우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과부처럼 마음의 원한을 풀고야 말겠다는 결단의 기도,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는 기도,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받기 위해 전혀 기도에 힘썼던 120명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성령충만받고 사랑의 은사받아 루시퍼를 결박하고 영혼을 살려낼 수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런 기도를 드리면 루시퍼의 결박은 풀어지고 루시퍼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에, 루시퍼는 믿는 자들이 기도줄을 다 놓치게 만들고, 기도의 통로를 다 막아버리고, 기도의 비밀을 알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얼마나 기도의 훈련을 받아야 주님의 강한 군사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 기도의 좁은길을 반드시 통과하고 장애물을 다 뛰어 넘어야 이긴 자가 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가 있다.
이 기도의 훈련을 통과하지 않고 주님앞에 쓰임받은 자는 한 사람도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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