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지옥간증/지옥간증

골프에빠져살며 세상과짝했던 목사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4. 24. 14:33

천국,지옥간증,루시퍼와의 대화는 마지막때 믿음생활잘못하다 지옥가는 영혼들을 살리시기위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특별히 열어주신 사건이며 불신자나 신자를 막론하고 다 창조주이신 예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하면 천국갈수있다는 메시지 입니다.한치의 거짓도 조작도 아닌 100프로 진실임을 밝혀둡니다. 

귀신은 타락한천사이며 인간들을 죄짓게하고 예수못믿게하고 예수 잘못믿게 하여 지옥으로 끌어가는 극악무도한 악마들이며 그 두목은 루시퍼 입니다. 


골프에 빠진 주의종

음성듣기 ㅡ>골프에 빠진 주의 종의 외침

최보라 목사

 

(폭발하면 팍 나오는 것처럼구덩이로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져요.

그것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일반 사람들이진짜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람들이 지옥으로 쏟아져버리네요.

지옥으로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귀신들이 받아서 던져요.

많은 귀신들이 사람들을 분리하는 것처럼 탁탁탁탁 던져버려요뜨거운 물이 팔팔 끓는데 시냇물처럼 흘러요흐르는데 팔팔 끓어서 연기가 나요.

거기에다가 받은 사람들을 집어넣고다른 사람들은 구더기 있는데다가 집어넣고또 저 사람들을 뱀 있는데다가 집어넣고어떤 사람은 굴속 깊은 웅덩이에 집어던지기도 하고 그러네요어떤 사람이 가시관을 쓰고 있는데시커먼 피가 흘러요가시관을 쓰고 예수님처럼 팬티만 입었어요다른 곳은 멀쩡해요머리에만 가시관을 썼어요.)

잘못했습니다잘못했습니다잘못했습니다주님잘못했습니다하나님내가 잘못했습니다기도할 시간에 내가 골프 치러 간 나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목사님이네요.)

내 양들을 돌보지 않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녔던 나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가난한 성도는 외면하면서 부자 성도들만 챙겼던 나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내가 잘못했습니다.

 

(골프를 너무 멋있게 쳐요스윙을 멋있게 해요거기에 목사님들도 있네요목사님들끼리 골프 치러 갔어요골프를 치면서 목사님들이 얘기를 해요‘김 목사실력 늘었네박 목사님김 목사님신 목사!’ 그러면서 목사님 목사님 이러면서 서로가 너무 좋아해요너무 좋아해요.)

내가 그런 종이었습니다하나님내가 하나님의 합당한 종이 되지 못했습니다타락한 주의 종이었습니다.

(목사님들이 그렇게 골프를 치고골프장에서 다니는 조그만 차를 타고 가네요골프를 친 다음에 나와서 사우나 가고사우나 탕 속에 이렇게 앉아 있는 모습그 물속에 발을 바깥으로 내놓고,

 

‘오늘 처음 왔어김 목사 잘 치던데박 목사님도 잘 치던데요.’ 하면서 서로가 막 칭찬을 해요그런데 교회 식구가 병들어 있네요거기에는 관심도 없어요목사님들이 관심도 없어요거기서 나와서 산골짜기경치 좋은 데로 가서 갈비를 먹네요소갈비.

‘오늘은 내가 살게요많이들 드세요오늘은 제가 한 턱 내겠습니다실컷 많이 드세요.’ 맥주병도 있어요사이다 병도 있고맥주병도 있어요.

 

‘음오늘 기분 참 좋네이렇게 나와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된다니까성도들한테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아목사들이 그래서 못산다고우리 이렇게 한 달에 한 번씩 모일게 아니라자주 모이자고요자주 모이자고.

우리 이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밥도 먹고 그러자고꼭 골프를 안치더라도 이렇게 하자고골프는 한 달에 한 번씩 치더라도 너무 좋잖아이게 얼마나 좋아이러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지 목사들이 어디 가서 스트레스를 풀겠어.

 

목사님들 신발이 다 반짝반짝 빛나요시계도 두꺼운 시계고급시계를 차고 있네요어떤 목사님은 노란색어떤 목사님은 하얀색시계를 안 찬 목사님도 있고요그런데 교회에서 전화가 와요그런데 거짓말을 하네요.

지금 급한 환자가 있다고 그러는데생명이 위험한 것 같다고 목사님 좀 와주셔야 되겠다고 그러는데지금은 갈 수가 없다고 부목사보고 가라고 그러네요지금은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안 된다고목사님들하고 회의가 있다고 거짓말을 해요그런데 병든 그 급한 환자가 죽었어요.)

 

예수님내가 잘못했습니다내가 예수의 이름을 판 가룟 유다였어요내가 예수의 이름을 판 직업적인 목사였습니다내안에 예수가 없었어요기도하는 것도 난 너무 싫었어요말씀 전하는 것도 컴퓨터에서 다 빼버렸고 책을 보고 베껴서 나는 말씀을 전했습니다나는 주의 일을 게으르고 나태하게 한 종이예요가난한 집에 심방가기가 너무 싫었어요들어가는 입구에 쾌쾌한 냄새가 나고 곰팡이 냄새가 나는 그런 집은 나는 너무 가기 싫었어요부잣집부잣집에 가서 대우받는 걸 더 좋아했어요.

 

(부잣집을 심방하는데 거실이 엄청 커요소파들도 너무 멋있는 고급 가구들이에요가구들이그런 집은 너무 좋아해요목사님을 깍듯이 대하니까 너무 좋아하고가난한 사람들아주 진짜 안으로 들어가는 지하실 방은 가기 싫어서 바쁘다고 안가고진짜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만 삼키는 그런 목사님이었어요.)

 

내가 이런 자였습니다예수님은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을 위해서 그렇게 희생하셨는데 나는 안 그랬습니다나는 직업적인 목사였습니다내 직업으로 목사를 했지내가 주님을 사랑하거나 양떼를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사명이 있는 목사가 아니라 나는 직업으로 선택한 목사였습니다나를 용서해주세요.

 

나는 영혼과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도 믿어지지 않았어요나는 그냥 예수를 파는 직업적인 목사였습니다. 교수들이 교과서를 보고 가르치는 것처럼 나도 목사의 직업을 가지고 성경을 그냥 가르치기만 했습니다그것도 다 남의 것을 보고 베껴서 했고내 것을 가지고 한 적은 없었어요그래서 나는 사단의 밥대로사단의 마음대로나는 사단이 생각을 주는 대로 끌려 다녔던 거예요.

그런데 내가 죽고 나니까죽고 나니까지옥이 진짜 있네요내가 죽고 나니까지옥이 진짜 있네요내가 믿지 않았던 지옥이 진짜 있네요내가 가룟 유다였어요내가 가룟 유다였어요.

 

하나님나 좀 용서해주세요이 죄인을 용서해주세요나는 기도하는 게 너무 싫었어요좋은 옷 사주는 성도가 좋았어요좋은 음식 사주는 성도가 좋았어요가난한 집에 가서는 물도 마시기 싫었어요더러운 병균이 옮아올 것 같아서 나는 가난한 집에 가서는 물 한모금도 안 마셨어요됐다고됐다고다른 데 심방 약속이 있어서 가야된다고그렇게 도망치듯이 피하고 나왔어요너무 싫었어요가난한 집은 너무 싫었어요가난한 집에 가면 헌금을 만원도하고이 만원도하고삼 만원도 하는데내가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부잣집에 가면 십 만원이십 만원삼십 만원오십 만원도 주고백만 원짜리 수표를 넣어주는 집도 있네요.)

 

나는 그런 집에 가면 내가 대우받는 것 같았고 내가 잘하는 줄 알았어요내가 잘못했습니다나는 천국과 지옥을 가르치지 않은 목사예요믿어지지가 않았으니까나는 회개를 가르치지 않은 목사예요.

어떤 게 죄인지도 구분을 못했으니까요내가 직업적으로 목사를 했기 때문에 성도들의 비위를 맞추는부자사람들이 나갈 때마다 난 그 사람들과 자주 비위를 맞추는 식사를 했어요그 사람들이 어디 가자고 그러면나는 바쁜 척 시간 없는 척 하면서 오히려 그것을 즐겼어요.

내가 그런 자였어요아버지내가 그런 자였어요하루에 난 기도도 10분도 안 했어요기도도 다른 사람 것을 보고 배워서기도문 책을 보고 나는 그것을 외우다시피 해가지고다른 집 가는 집마다 똑같이 기도했어요내가 그런 자였어요내 마음에 우러나는 기도를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어요.

 

성도가 아플 때 간절히 기도해 본적도 한 번도 없었어요축복 달라고부잣집에 가서 기도하지만내 마음에 축복이 없었고입술로만 하는 기도였어요아주 거창하게 잘하는 기도를 하고 싶었어요그래서 나는 기도문 책을 써서 많이 봤어요.

 

내가 이런 자였어요~! 내가 이런 자였어요나 또한 그런 많은 죄를 지면서 회개하지 않았어요천국과 지옥이 믿어지지 않았고예수가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에나는 직업으로 목사였기 때문에나는 아무것도 믿어지지 않았어요오직 돈 많은 성도의 비위를 맞추며힘 있는 장로의 비위를 맞췄다고요.

 

내가 하나님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은 아예 나한테 없었어예수님은 나한테 아예 없었어그냥 막연하게 어떤 가상의 인물이야현실적으론 도저히 맞지 않아어떻게 죽은 자가 살아나어떻게 홍해가 갈라져어떻게 죽은 지 나흘 된 사람이 살아나느냐고이건 말도 안 돼나 자신도 믿어지지가 않았어한 마디한 마디성경 한 구절한 구절도 믿어지지가 않았어

 

나는 성경을 안 봤어요나는 성경을 한 번도 안 읽었어요부분 부분그냥 잠깐 잠깐보는 걸로 끝냈어요그 말씀이 생명이었는데 나는 생명을 가르치지 않았어나는 생명을 가르치지 않았어요그냥 잘 해석해서 교과서로 설명을 해주는 것뿐이었어요.

 

 

 

내가 잘못했어요내가 죽일 놈이에요내가 죽일 놈이에요내가 죽일 놈이에요내가 죽일 놈이에요~~! 내가 단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 주신다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나는 믿지 않았어요하나님이 병을 고쳐주신다그러면서 나는 믿지 않았다고요하나도 안 믿었어아무것도 안 믿었어그냥 나는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다니는 것이 좋았어요놀고먹고즐기는 게 제일 좋은 것이다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성도들이 목사님 금반도 해줬네요목사님 전용금고가 있는데그걸 갖다가 거기에 넣어 놓았어요비싼 시계도 있네요반지도 있네요금반지 말고도 또 아주 알이 큰 반지화려한 반지도 있어요금으로 된 행운의 열쇠그것도 있어요매우 커요스무 돈 쯤 될 것 같아요그걸 넣어놓는 큰 전용금고가 장롱 안에 있어요그러니까 아무도 몰라요목사님에게 따로 개인 건물도 있어요상가 건물인데 아주 크지는 않아요. 4층짜리 건물인데그런 서류들을 넣어놓는 개인 금고가 있어요.)

 

 

 

나는 예수가 안 믿어졌어요돈이 좋았어요돈이 좋았어요꾸미는 것이 좋았어요대우받는 것이 좋았어요예수님이 그렇게 낮아지고낮아지고낮아지고 그러셨는데나는 그런 거 하나도 믿지 않았어요부처나 교황이나 예수나 다 똑같아부처나 예수나 다를 게 뭐가 있어다 사람이지그랬어요그리고 믿어지지 않아사람인데 현실적으로 진짜 실존 인물이 아니라 가상의 인물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그게 아니에요지옥에 오니까 예수님이 진짜야~~! 예수님이 살아계신 분이라는 걸 알았어요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고그런 분이라는 걸 내가 확실하게 알았어요내가 목사이면서도내가 가르치면서도나는 하나도 안 믿었어하나도 안 믿었어요그런데 죽고 나니까지옥에 떨어지니까예수님의 존재를 알겠어요예수님이 얼마나 좋으시고 위대한 분이시라는 거예수님이 정말 희생적인 사랑을 하셨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런데 나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어요예수가 없는 줄 알았다고요~~! 내가 잘못했습니다내가 잘못했어요~~! 나 같은 목사들이 너무 많아요근데나 같은 목사들이 너무 많아요~~! 천국과 지옥이 믿어지지 않는 목사들이 너무 많아요예수를 안 믿는 목사들이 너무 많다고요~! 나만 이러는 게 아냐나만 이러는 게 아냐~~!

다른 목사들도 너무 많아나만 이러는 게 아냐나 같은 다른 목사들이 얼마나 많은데정신 차려요정신 차려~! 예수가 안 믿어지는 목사들 정신 차려요직업으로 목사를 하는 목사들정신 차려요~! 진짜 예수님이 계세요진짜 천국과 지옥이 있어요내가 지옥에 떨어졌어내가 믿지 않았던 지옥천국도 믿지 않았어예수도 믿지 않았어그런데 지옥에 내가 떨어졌어요나 지옥에 있어요나 같은 목사들정신 차려~~! 나 같은 목사들정신 차려~!

 

(이런 목사님들이 술집에 가서 여자 끼고 술을 먹네요여자를 끼고 술을 먹어요.)

나 같은 목사들이 너무 많아요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목사들이 너무 많아요힘들고 가난한 백성들을 무시하는 목사들이 너무 많다고요겉으로는 안 그런척하지만속으로는 그 사람들이 가까이 올까봐 겁이 났어요.

 

그 사람들이 내 옆에 와서 냄새를 풍길까봐 나는 두려웠어요그 사람들이 상담하러 오면 빨리 좀 나갔으면 좋겠어그래서 말을 빨리 빨리 끝내버리고 마무리 짓고나는 그랬어요그 백성들의 아픔을 나는 외면을 했어요그 상처를 나는 보듬어주지 않았어요내가 이렇게이렇게 못된 목사였어요나는 목사도 아냐나는 목사도 아냐나는 목사도 아냐!

 

(명절날 되면 목사님이 장로님들한테 선물을 주네요힘 있는 장로님한테 선물세트를 줘요한우고기 세트를 주네요일 년 동안 수고하셨다고 말은 그렇게 하는데혹시라도 자기를 쫓아낼까봐 겁나서 주는 거예요.입막음으로. 돈 있는 성도들한테도 선물을 하네요. 여자 집사님, 권사님들한테 고급스카프를 선물을 하네요. 너무 좋아해요, 여자 분들이. ‘어머, 목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예뻐요. 이거 비싼 건데. 정말 고맙습니다. 목사님! 우리 목사님 멋쟁이야! 이런 것도 하실 줄 알고.’ 그게 다 목사가 자기 실속 차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내가 이런 자였습니다내가 이런 자였습니다가난한 사람은 돌보지 않았어요명절날명절날 오갈 데도 없고 방안에 있으면서 쌀도 없고 반찬도 제대로 못 먹는 그런 사람들은 귀찮아했어요똑같은 영혼으로 봐야 되는데 나는 그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았어요하나님나 좀 용서해주세요나 좀 용서해주세요.

 

(스카프를 받으니까 그 여자 분들이 목사님에게 고급 신발을 선물하네요양복도 선물을 해주고.)

 

내가 이런 자였어요받기를 좋아하는 목사였어요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한테는 선물을뇌물을 했지만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외면한 목사였어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나를 용서해주세요한번만한번만 나 좀 여기서 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그럼 나가서 진짜 목사 할게요여태껏 가짜 목사였는데이제는 진짜 목사 할게요이제는 진짜 목사 할게요우웩!

 

(코를 잘라 가버려요.)

 

~~~! 내 코~~! 내 코~~! 아파~~! 아파요내 코를 왜 잘라가내 코를 왜 잘라가내 코 가져와내 코 가져와~~! 내 코 붙여놔내 코 붙여놔내 코 왜 잘라가내 코를 왜 잘라가는 거야!

 

 

(쇠망치로 머리통을 팍 쳐버려요.)

 

~~~~! ~~~~! 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 내가 잘못했어요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죽일 놈이에요내가 죽일 놈이에요하나님한번만 용서해주세요한번만 용서해주세요내가 죽일 놈이었어요내가 죽일 놈이었어요내가 죽일 놈이었어요내가 죽일 놈이었어요내가 잘못했어요한번만 용서해주세요한번만 용서해줘요내가 이제 진짜 목사 할게요진짜 목사 할게요.

천국과 지옥을 얘기하는 목사 할게요예수님이 살아 계시다고예수님이 살아 계시다고예수 믿어야 천국 간다고확실하게 얘기할게요나 진짜 목사 할게요나 진짜 목사 할게요나 진짜 목사 할게요여태 가짜 목사였어요나 가짜 목사였어요내가 인정할게요내가 인정할게요여태 가짜 목사였는데이제 진짜 목사 할게요이제부터 내가 진짜 목사 할게요진짜 목사 할게요나 좀 살려주세요.

 

나 좀 살려주세요하나님나 좀 살려주세요이제 좋은 옷 안 입을게요좋은 신발 안 신을게요골프 치러 안 갈게요좋은 데 가서 밥도 안 먹을게요이제 부잣집에 신방 안가고가난한 집에 신방 갈게요가난한 집에 가서 물을 주면 물을 먹고가난한 집에서 밥을 주면 밥을 먹을게요.

이제 부잣집에 가서 탐식하지 않을게요부자 집사님들이나 장로님들이 나가서 밥 먹자고 그러면 안 먹을게요좋은 데 가자고 그러면 나 안 갈게요나 좀 용서해주세요내 금 다 팔게요내 시계 팔게요건물도 팔게요나 그거 이제 필요 없어요나 이제 그거 필요 없어요.

 

내가 진짜 예수 전하는 목사가 될게요예수 전하는 목사가 될게요예수 전하는 목사 할게요예수 전하는 목사가 될게요예수 믿으세요예수 믿으세요천국 지옥 진짜 있어요진짜 천국 지옥 있어요예수 믿으세요예수 안 믿으면 지옥에 가요예수 안 믿으면 지옥에 가요내가 가서 이렇게 외칠게요내가 이제 진짜 목사가 될게요하나님하나님나 진짜 목사 되고 싶어요나 진짜 목사 되고 싶어요.

내가 여태껏 가짜 목사였어예수를 파는 가룟 유다와 같은 그런 자였어요이제 진짜진짜 목사가 될게요진짜 목사 되고진짜 이제 예수를 위해서 내가 헌신적으로 일할게요내가 헌신적으로 일하고 주님을 위해서 죽으라고 하면 내가 죽을게요이제 내가 확실하게 알았어요.

 

예수님이 진짜 살아계신 분이고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내가 확실하게 알았어요하나님을 위해서 죽으라고 하면 내가 죽을게요내가 죽을게요이제 내 목숨 아까워하지 않고 내가 주님을 위해 죽을게요

 

내가 예수가 안 믿어지고천국이 안 믿어지고지옥이 안 믿어질 때는내 몸을 생각했어요내가 재산을 모으는 걸 생각했어요좋은 옷 갖는 게 행복인 줄 알았어요좋은 신발좋은 가구그런 것들이 행복인 줄 알았어요다 필요 없어다 필요 없어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게 최고야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게 최고야!

 

다 필요 없어땅의 것이 다 필요 없어땅의 것은 다 사단의 것이야그런 걸로 미혹하고그렇게 해서 끌고 가는 사단의 것이야다 사단의 것이야잘못했어요내가 기도도 많이 할게요나가서 전도도 많이 할게요한번만한번만나를 용서해주세.

 

내가 그랬어요내가 그랬어요예수예수예수 얘기 많이 하는 목사들너무 꼴 보기 싫어했어요천국과 지옥을 얘기하는 목사들도 만났어요그런 목사들은 내가 한번 만나고 듣기 싫어서 외면을 했어요이 땅의 것은 다 필요 없다천국 가는 게 진짜 중요하다이 얘기도 나는 들었어요그런 목사들은 아무것도 안 가졌어요천국과 지옥을 전하는 목사들은 아무것도 안 가졌어요.

 

나는 속으로 욕했어요‘저병신 같은 목사혼자 유난히 유별을 떠네아우저놈의 입 좀 닫았으면 좋겠다시끄러워 죽겠네빨리 가버리던지 정말 듣기 싫다정말 저 놈의 목사는 너무 꼴 보기 싫어정말 짜증나다음부터 저 목사 안 나왔으면 좋겠다.’ 내가 그랬어요그런데 그 목사님이 진짜였어요.

 

그 목사님이 진짜 목사였어요나는 내가 진짜인 줄 알았는데나는 직업으로 선택을 잘한목사를 직업으로 알았는데그게 아니라 천국 지옥 전하는 목사님이 진짜 목사님이었어요천국 지옥 전하는 목사님이 진짜 목사님이었어요.

 

천국 지옥 전하는 목사님들이 왜 땅의 것을 갖지 않는지 알았어요왜 땅의 것을 다 버리는지 내가 이제 알았어요나도 그렇게 할게요나도 진짜 목사가 돼서 땅의 것을 이제 안 가질게요땅의 것을 안 가질게요.

 

나 진짜 목사 한번만 할 수 있게 나 좀 꺼내주세요이제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진짜 목사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나 진짜 목사 할게요진짜 목사 할게요요즘은 가짜 목사들이 너무 많아가짜 목사들이 다야가짜 목사들이 다야천국 지옥 전하는 목사가 진짜인데다 가짜야나도 그랬어요.

 

천국 지옥 듣기 싫어가지고 저 목사 안 나왔으면 좋겠다끝나면 우리 목사들끼리 뒤에서 수군수군 거렸어요‘이단 목사 하나 나왔네혼자 유별 떠는 목사 하나 나왔네저런 목사는 부르지 말자저런 목사 부르지 말자.

 

우리하고 대화가 안 되겠어대화가 안 돼서 도저히 같이 못 있겠네듣기 싫은 천국 지옥 얘기하고듣기 싫은 예수예수 얘기하고저런 목사 빼버립시다우리연락하지 맙시다.’ 우리 가짜가 진짜를 그렇게 뽑아냈어요가짜가 진짜를 그렇게 뽑아냈어요잘못했습니다잘못했습니다.

 

(이 목사님들이, 가짜 목사님들이 만나면 호텔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네요화이트 와인에다가 스테이크를 먹어요그런데 나가서는 목사를 빼내요김 사장사장으로 얘기하네요사장으로 다 얘기를 해요목사를 빼버리고김 사장박 사장이런 식으로.)

다 그래지금은 가짜가 너무 많아요나도 가짜너도 가짜재도 가짜다 가짜야진짜를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진짜를 만나면 그 사람들은 또 가짜로 만들어서 내쫓아버려이단 하나 나왔다고우리가 그랬어요내가 그랬어요잘못했습니다진짜 천국 지옥 전하는 목사님들이 진짜예요.

 

 

그분들은 확신이 있기 때문에 모든 걸 버리고 가는 거야천국을 바라보고 가는 거야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에 천국과 지옥을 얘기하는 거야우리가 다 귀신에게 속았어귀신에게 속았어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정말 잘못했습니다정말 잘못했습니다정말 잘못했습니다.

 

(허벅지에 칼을 쫙 꽂더니 내려버려요하얀 뼈가 나와요.)

 

~~~! ~~~! 나 좀 꺼내주세요나 좀 꺼내주세요이 고통에서 나 좀 꺼내주세요이 지옥에서 나 좀 꺼내주세요내가 나가서 죽도록 충성할게요내가 천국 지옥 전하면서 죽을게요천국 지옥 전하다가 죽을게요나 좀 꺼내주세요.

 

이제 욕심 부리지 않을게요이제 욕심 부리지 않을게요예수님 한분으로 만족할게요가난한 사람들을 돌볼게요불쌍한 사람들병든 사람들을 돌볼게요.

 

내가 이제 변했어요내가 이제 변했으니까 나 좀 꺼내주세요잘못했습니다잘못했습니다나에게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나 같은 목사들한테 가서 외칠게요천국 지옥 진짜 있다이 땅의 것을 잡지마세요이 땅의 것을 잡지마세요.

 

예수님이 살아 계세요. 시퍼렇게 눈을 뜨고 살아 계세요. 나가서 목사님들한테 전할게요. 목사님들한테 전할게요. 내가 전할게요. 나를 도구로 사용해주세요. 나를 여기서 꺼내주시고 나를 도구로 사용해주세요. 내가 잘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