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와 영원을 바꾸지 마라!(마 16:26)

■찰나와 영원을 바꾸지 마라!(마 16:26)

마태복음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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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것이 아무리 좋고 아름답고 귀하고 오래간다 해도 영원에 비하면 다 찰나적인 것이다. 어찌보면 거의 1000살을 살고 간 므두셀라도 이 세상에서 찰나의 삶을 살다가 간 것이다. 하물며 우리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이 세상의 삶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고 영원한 삶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 자가 인생의 성공자요 가장 지혜로운 자일 것이다.

우리 주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는 딱 한가지다. 육신의 행복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다. 오직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끌기 위해서 오셨다. 그 한가지 목표를 향해 공생애를 살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짐승의 피가 아닌 오직 예수의 피를 힘입어 회개하는 자마다 누구든지 천국갈 수 있는 새롭고 산 길,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끝까지 예수붙들고 회개하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 예수님이 이런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이땅에 오셨고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도 그 간절한 소원을 우리 각자를 향해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예수믿는다고 하면서 천국가는 것이 목적이 아닌 이땅에 소망을 두고 산다면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는가?

사단은 이것을 알기에 세상염려과 쾌락으로 사람들에게 집어넣어 천국과 지옥을 믿지 못하게 하고, 예수님을 구원자 전능자로 믿지 못하게 하고, 쉽게 쉽게 안일하게 예수믿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가는 것이다. 루시퍼의 목적도 다른데 있는게 아니다.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하고 회개치 못하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가서 영원히 고통주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과 루시퍼, 천국과 지옥, 사망과 생명, 저주와 축복 이 두 사이에서 양단간의 결단을 해야 하는 것이다. 머뭇거리다가 멸망당하고 마는 것이다.

거지 나사로를 보라, 구원받은 강도를 보라. 그들이 성공자인가 실패자인가? 성경은 성공자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땅에서는 실패하였는지 모르나 천국에 갔기에 결국 영원한 성공자가 된 것이다. 그러나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한 부자, 쌓을 곳이 없도록 곡식이 많았던 부자는 성공자인가 실패자인가? 실패자다. 지옥에 떨어진 인간 쓰레기가 되어 버린 것이다.

나와 당신은 어느길을 택할 것인가? 예수없이 이땅의 것을 다 누리고 세상 쾌락을 좇다가 지옥에 떨어져 영원한 멸망자가 될 것인가? 예수를 붙들고 날마다 회개하는 좁고 힘든 십자가의 길을 가다가 결국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을 누릴 것인가? 이것은 우리의 자유의지에 달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세상을 호령하던 수많은 왕들, 독재자들, 대통령들 모두가 지옥에 떨어졌는데 이 세상 영광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비록 날마다 예수님때문에 귀신의 공격을 받고 세상 유혹에 괴로워하고 핍박과 환란속에서 고통을 당하나 끝까지 예수믿는 믿음을 지키고 회개하는 자는 천국에서 모든 것을 보상받게 될 것이다. 이 믿음 하나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로마서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