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저주와 축복은 회개로 갈린다!(사 59:1-2)

사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신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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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손은 전능하시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고, 그 귀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기도소리를 들으실 수 있다.
그런데 왜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과 축복가운데 살지 못하고 가난,저주,질병속에서 허덕이고 있는가? 그 이유는 단 한가지다. 나의 죄 때문이다.
우리는 공기와 물을 마시듯이 알게 모르게 날마다 죄를 짓고 산다. 죽을때까지 그 죄가 얼마나 많이 쌓이겠는가? 그런데 한번 회개로 끝났다고 하고 구원이 완성되었다고 말하는 자들은 누구의 종인가?
날마다 죄가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는데 어찌 그것이 지난날의 한번 회개로 다 사해졌다고 말할수 있겠는가? 또한 죄의 뿌리가 얼마나 깊고 질긴데 날마다 회개치 않고 그 죄악을 청산하고 변하여 새사람되고 거듭난 삶을 살 수 있겠는가?
설사 과거 한번의 회개로 과거,현재,미래죄까지 사함받는다 치자. 그러면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는 회개없이 과연 변화되고 다듬어질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렇게 변화되지 않고 거듭나지 않고 어찌 천국갈 수 있겠는가? 이치가 맞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얼굴이 날마다 어떻게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는가? 날마다 규칙적으로 물과 비누로 닦고 씻어내기 때문이다. 만약 하루라도 얼굴 씻기를 게을리한다면 금방 얼굴이 지저분해 질 것이다.
영적으로 내가 변화받고 거듭나고 새사람되는 비결도 동일하다. 죄를 지을때마다 마음에 더러운 것이 묻을때마다 예수피로 씻어내는 자가 청결한 심령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왜 얼굴은 날마다 비누로 씻어내면서 그것보다 더 더러운 마음은 날마다 씻어낼 필요가 없다고 하는가?
지금 이땅에서 우리가 당하는 모든 가난,저주,질병은 모두 죄와 연관되어 있다고 보면 정확하다. 욥도 보라. 그가 특별히 큰 죄가 있어 고난을 당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허락하에 그의 의로움을 사단이 시험한 것이었다. 하지만 극심한 고통을 당하면서 그가 깨달은 것이 무엇인가? “인간은 아무리 의로워보여도 어쩔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이다. 욥은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기도 했고, 세 친구와 논쟁하면서 자기의 의로움을 토로했지만 결국 자신은 주님앞에 어쩔 수 없는 죄인이라고 회개한 뒤에 친구들과 화목한뒤 모든 것이 회복되는 축복을 받은 것이다.
욥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주님은 우리가 무슨 어려움과 고난을 만나든지 자신의 의로움을 내세우지 말고 주님앞에 납작 엎드려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래야 죽음앞에 회개하고 천국갈 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관심은 오직 우리가 회개하는 삶을 살다가 죽음앞에 회개하고 천국오는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자신을 날마다 말씀에 비추어보고 회개하는 자들은 주님께서 그의 재산과 생명과 소유들을 생명싸개, 예수의 빛으로 싸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고 천국까지 인도해 주실 것이다.
날마다 회개하는 자들이 귀신들이 저주를 가지고 차고 들어왔다가도 일곱길로 도망가 버릴 것이다.
행 11:1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회개하는 자는 기도하는 자요, 순종하는 자요, 겸손한 자이다. 하지만 루시퍼의 영에 사로잡힌 자들은 결고 회개할 수 없고, 낮아질 수 없고, 순종할 수 없다. 자신을 전능자앞에 깨뜨리고 엎드리는 것이 회개인데 루시퍼의 영에 가득한 자들에게 이것이 가능할리 만무한 것이다.
구약과 신약의 메시지는 동일하다. 순종(회개)하면 축복이요, 불순종(범죄)하면 저주라는 것이다. 구약에는 짐승의 피로 죄를 씻었지만 신약에는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죄를 씻을 수 있기에 예수앞에 나와서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어 천국오라는 것이다. 이것이 전부인데 무엇을 전하고 외치고 붙잡는가? 결국 예수피를 의지하고 회개하고 돌이켜 천국가는 것이다.
날마다 회개하는 자는 하나님과 막힌 담과 벽이 없기에 결국 영육간에 잘될 것이다. 하지만 회개치 않는 자는 죄로 인해 귀신,저주가 따라다니기에 영육간에 멸망당하고 마는 것이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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