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순수한 믿음이 역사한다!(마 18:3)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6. 14. 20:06

●순수한 믿음이 역사한다!(마 18:3)

 

마 21:16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마 18: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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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신뢰하는 자들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여기에는 남녀노소 빈부귀천 차별이 없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지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외치고 부르면 예수님이 역사하신다.

 

여기서 우리가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모든 것을 주님이 하시고

단지 우리는 주님의 도구에 불과할 뿐이라는 사실이다.

 

나를 통해 주님이 전적으로 역사한다고 해서 내가 대단한 존재라는 교만은 금물이다.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시고 난뒤 성령을 보내셔서 그분의 일을 내안에 계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 뿐이다.

 

렘 18:6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왜 주님께서 어린아이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겠는가?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게(어떤 악의나 불의한 목적이 전혀없이)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찾으라는 것이다.

그냥 예수님만 바라보는 순수한 믿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예수님말씀이면 그냥 순종하는 모습을 가지라는 것이다.

 

우리는 어차피 힘이 없다. 무력하다. 무능하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주님은 강하시고 모든 것에 불가능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직 해야할 일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순간순간 찾는 것이다. 그것밖에 할 일이 없다. 그러면 주님이 응답하시고 일하시고 성취하실 것이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루어주시는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불순한 동기, 의심, 불의한 생각을 다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는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자

 

그 믿음이 역사하는 믿음이고 천국가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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