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품고서는 주님을 모실 수 없다!(약4:4)
약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왜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기를 꺼려하고, 지옥소리를 싫어하고, 천국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지 아는가?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그 마음속에 죄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죄와 세상 욕심과 세상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품고 있기 때문에 귀신이 그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죄가 죄인줄 알고, 그 죄 때문에 주님이 죽으시고, 내가 지옥형벌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죄를 어찌 그 마음에 품을 수가 있겠는가?
그런데 마귀가 그 죄로 인해 마음에 틈타 하나님의 영광보다 세상 영광을 더 좋아하고 바라보게 만든다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 즐기고 있는 그 세상쾌락과 재미가(술,담배,음란,오락,놀러다니는 것...) 세상에서 가장 좋은줄 안다. 버리면 죽는 줄 안다. 세상사는 재미가 다 사라지는줄 안다.
그래서 예수 믿으면 그 좋은 세상재미와 쾌락을 버려야 된다고 생각하니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인간들인가!
그래서 그 영혼들의 완악하고 완고하고 강퍅하고 돌같은 마음들을 깨뜨리기 위해서 ‘중보기도’가 우선되어야 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이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영혼들이 그 죄악된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나오는 일은 힘으로 능으로 절대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으로 되기 때문이다. 내 힘과 지식, 논리로 한 영혼이라도 구원할 수 있겠는가?
슥 4: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결국 많은 영혼들이 이 세상을 사랑하는 죄 때문에 멸망당하고 심판당하고 지옥형벌을 당하는 것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영적인 간음이요 하나님과 원수되는 일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 복음을 믿고 전한다 하면서도 마음의 은밀한 죄를 버리지 못하고 품고 있다면 이 복음을 제대로 믿는 것이 아니며 결국 그 최후는 심판이요, 멸망이다.
지금은 말세지말이라 마귀는 화가날대로 화가났고, 한 영혼이라도 더 미혹하여 지옥으로 끌고가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다.
루시퍼는 택한 자들을 지옥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기 위해 매일 작전을 짜고 전략회의를 하고 있다.곳곳에 미혹의 덫을 심어놨다.
이러한 때에 기도하여 성령충만받지 아니하면, 철저히 회개하는 삶을 살지 아니하면, 성령의 지혜를 받지 아니하면 누구라도 그 덫에 걸리고 만다.
지금은 잡다한 것 붙잡고 짊어지고 갈 때가 아니다.
100%확실한 것만 붙잡고 가야한다.
가능성을 붙잡는 것은 위골된 발을 의지하는 것과 같다.
무엇보다도 지식으로 가지 말고 날마다 전심으로 부르짖는 기도의 줄을 꽉 잡고 성령으로 가야 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지식에 속하여 하늘의 일, 성령의 일을 절대로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무엇이 성경전체에 흐르는 100%확실한 진리인가?
예수, 회개, 천국과 지옥이다.
성경 어디를 펴든지 예수,회개,천국지옥이 나와야 한다.
그것보다 앞서면 다 가짜다.
지금은 미혹의 시대이기에 책이나 설교, 간증을 함부로 들어서도 안되고 그런 사이트에 함부로 접속해서도 안된다.
왜냐하면 마귀의 소리도 언뜻 들으면 다 맞는 말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기에 마귀의 함정이 있다.
예언받고 계시받고 환상보는 자들, 칼빈교리를 따라가는 자들의 말을 들어보라.
분별해서 듣지 않으면 다 맞는 소리 같다(다 여호와가 말씀하셨다고 그런다)
하지만 그 말 군데군데 마귀의 소리가 있는 것이다.
불안과 두려움을 조장하고, 이 땅의 일을 말하고, 죄의 책망이 사라지고, 예수만을 높이지 않으면 다 위험하다.그것 따라 가다가는 멸망의 길에 빠질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성결함과 거룩함과 겸손함과 화평함과 같은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힌다.
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혹시 나에게도 예수외의 것을 붙잡아서 미혹된 부분이 없는가?
이 땅의 것만 생각하게 만드는 마귀의 올무에 걸리지 않았는가?
회개없는 축복과 영광을 구하는 어리석음이 없는가?
이 시간 되돌아 봐야 할 것이다.
세상죄, 쾌락, 재미, 유행을 끊지 못하면 주님께서 결코 내 마음속에 들어오실 수 없다!
세상 죄를 미워하고 혐오하고 버려야 주님이 마음중심에 오신다!
롬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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