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목자에게 당신의 영혼을 맡기지 마라!(요10:11-12)
요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마지막 때는 목자를 잘 만나야 한다. 지금 수많은 양떼들이 영적으로 아무것도 분별치 못한채 자신이 따르는 목자가 최고인줄 옳은 줄만 알고 목자만 졸졸 따라가다가 다 지옥에 떨어지고 있다. 루시퍼에게 목자도 양들도 다 미혹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 요한복음 10장뿐만 아니라 사복음서에 보면 분명히 ‘선한목자, 예수님’의 모습이 나와 있는데 왜 교인들이 거짓 목자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 못, 지옥으로 우수수 떨어지는 것일까? 사탄의 올무에 단단히 걸렸기 때문이다.
지금 루시퍼가 자신이 섬기는 목자가 말씀에 비추어 보아 분명히 거짓목자, 삯군목자임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을 교회 안에서의 관계로, 정으로, 두려움으로 묶어 두어 쉽게 교회를 옮기지 못하게 하고 있다.
오늘 말씀에 명백하게 나오는 거짓목자의 특징이 무엇인가? 그것은 양들(영혼)을 위해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양들을 위해 목숨을 걸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기 배만 위한다는 것이다. 교회안에 교인들이 굶는지, 가난한지, 병들었는지, 천국가는지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이전 글에도 적었지만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바로 주의 종들이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교인들도 마찬가지고, 주의 종들도 하나님앞에서 진실되게 신앙생활하지 않으면 영원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면 어찌 거짓 교인, 거짓목자가 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가 끝나고 나면 이루 말할 수 없는 천국의 영광과 상급이 주어진다는 것을 확신한다면 어찌 이 땅에서 칭찬받고 높임받고 대접받으려 하겠는가?
천국과 지옥을 확신하는 자는 지옥의 무서움을 생각하면서 죄를 멀리할 것이고, 천국의 영광을 생각하면서 이땅의 기꺼이 영광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천국과 지옥이 믿어지지 않고, 확신이 없기 때문에, 자신은 절대 지옥에 가지 않고, 당연히 천국에는 들어갈 줄 알기 때문에, 이 땅에서 모든 것을 이루고 누리려고 하는 것이다. 다 귀신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천국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힘들며, 지옥 가기는 얼마나 쉬운지 안다면
어찌 예수 아닌 것을 마음에 품고 붙잡으며 예수님의 뜻에 반하는 삶을 살겠는가?
천국의 무한한 영광과 지옥의 무서움을 안다면 어찌 교인들에게 설교때마다 이땅의 축복만 얘기할 수 있겠는가? 천국과 지옥을 확신하는 목사는 교인들의 영혼이 천국가는 것을 최고 목표로 삼고 설교하고 책망하고 회개를 외칠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과 지옥을 확신하지 않고,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천국가는 길을 분명히 가르치지 않는 목사들은 다 가짜 목사, 삯꾼목자가 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그 마음과 생각속에 천국과 지옥이 없는데 어찌 하늘의 영광을 얘기할 수 있겠는가? 절대 그럴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목사들은 교인 숫자 불리기, 교회 크게 만들기, 이 땅에서 영향력 미치기에만 급급하게 되어 있다.천국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영원을 위해 전심전력하겠으며, 교인들을 천국보내기 위해 부르짖고 노심초사하겠는가?
예수님의 설교를 보라. 예수님의 일생을 보라. 예수님의 모습을 보라. 오직 십자가를 향해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영혼들을 구원하겠다는 그 한가지 목표를 위해 공생애를 사셨다. 그러기에 우리 예수님은 이 땅에서 가는 곳마다 복과 출세를 외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천국) 선포하시고 회개를 외치시며 귀신들리고 병든 영혼들을 치유하셨다.
일단, 영혼이 먼저 천국 가는 것이 최우선이다. 그 다음 날마다 회개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면 이땅의 축복은 따라오는 것이다. 그런데 순서가 완전히 뒤바꼈다. 천국은 안중에도 없고(따놓은 것이니 신경 안써도 된다는 말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이 땅의 축복, 성공, 영향력만 외치다가 그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떨어지게 생겼으니 어찌할꼬!
이젠 교인들도 정신을 차려야 하다. 아무한테나 내 영혼을 맡겨서는 안될 것이다. 지옥에 떨어져서 “목자 잘못 만나서 이렇게 됐다! 내 영혼 누가 보상해 줄 것인가!”아무리 절규하고 울부짖어봐야 때는 이미 늦었다. 지옥으로 그 영혼을 이끌었던 목사가 보는 앞에서 같이 영원형벌을 당할 뿐이다.
지금 내가 섬기고 있는 목자가 참된 목자,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목자인지 잘 살펴보라.
한 영혼이 천국 가는데는 전혀 관심이 없고 교인 머리수만 세고 있는지,
축복을 빙자하여 각종 헌금을 강요하지 않는지(교인들에게 물질과 헌금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다 가짜다,
교회헌금은 먼저는 교회의 가난한 자들, 복음을 듣지 못한 영혼을 살리는데 다 쓰여져야 한다),
예수보다 기적과은사와 신학지식과 종말론과 축복을 앞세우지 않는지,
거짓말을 잘 하지 않는지(마귀는 거짓의 아비다, 속일 수 없다),
율법주의에 빠져 있지 않은지(여러가지 교리와 신학, 교회법, 구약율법으로 조항을 만들어 성도에게 굴레를 씌움),
음란과 사치에 빠져 있지 않은지,
루시퍼와 귀신의 실체를 알고 쫓는지,
천국지옥에 대해서 확신하고 자주 말씀을 전하는지,
교인들의 죄를 정확하게 지적하고 책망하는지,
기도와 성령충만함을 사모하고 영적비밀을 알고 있는지,
대접받기를 좋아하고 칭찬받기를 좋아하고 명예를 탐하지 않는지,
우상숭배(추도,장례예배)를 권장하지 않는지(목사와 교인들에게 가난,질병,저주가 떠나지 않는다)
이러한 것들을 반드시 살펴보고, 그게 아니라면 그 종을 떠나서 양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오직 양들을 천국으로 보내는데 전심전력하는 참된 목자를 찾아 떠나야 할 것이다.
갈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빌 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빌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오직예수! http://www.ymmch.com
'협력교회(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34:18 여호와(예수)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0) | 2022.06.16 |
---|---|
막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0) | 2022.06.16 |
눅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0) | 2022.06.16 |
왜 전도해야만 하는가? (고전5:14) (0) | 2022.06.16 |
눅 21: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0) | 2022.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