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가기 쉽다??!!(마3:2)
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요일1:7 그아들 예수의 피가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하실 것이요!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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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는 율법으로 교인들을 옭아맨다. 그리고 이렇게 윽박지른다.
“말씀을 다 지켜야 천국간다! 흠이 없이 완전하라! 너 그렇게 살아가지고 어떻게 천국가겠니? 회개해도 소용없다, 다 내 올무에 걸려있다! 그렇게 열매가 없어가지고 어떻게 천국갈 수 있겠니? 이것은 저것은 왜 안지키니? 십계명 하나라도 어기면 지옥이다!
그러면서 회개의 완전함을 희석시킨다. 죄가 아닌 것도 죄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다 꺼집어 내어 회개하게 만들어 늘 죄책감과 우울함과 절망감에 빠져 있게 만든다. 그러다 보니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없고 자유함이 없다. 평생 죄 끄집어 내다가 볼일 다 보게 만든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온전한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 앞에서 완전해서, 뭘 어떻게 해서 천국가는게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이다. 다 사탄의 계략에 속고 있는 것이다.
천국은 한마디로 오직 ‘회개함’으로 가는 것이다. 예수의 보혈을 의지해서 날마다 성령께서 양심으로 깨닫게 하시는 죄를 씻어내고, 그런 식으로 죽기 전에도 회개하면 천국가는 것이다. 거기에 어떤 인간의 행위가 포함될 수 없다.
회개의 열매는 차차 맺혀지는 것이다. 점점 회개함으로 성화되어 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순서를 잘 생각해야 한다. 열매가 성화가 먼저가 아니라 회개가 먼저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어떤 습관적인 죄를 계속 짓다가 그 죄를 깨닫고 회개를 계속하면 그 죄를 단번에 끊어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많다(미움,시기, 음란한 생각, 눈으로 범죄, 짜증... 나는 미움을 회개하고 평생 미워하지 않는다는 사람있는가?) 대부분의 죄는 점차 끊어 나가는 것이다.
회개함으로 우리 죄가 단번에 다 끊어진다면 다 완전 성화되었을 것이다.
일단 우리가 어떤 생각나는 죄에 대해서 회개하면 나머지 죄도 흰눈같이 한꺼번에 깨끗이 씻어진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이것이 보혈의 능력이다. 그러면서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그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다!
마귀는 이 회개의 완전성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자꾸 행위, 열매만 강조한다. 도대체 어느 정도의 선행과 열매를 맺어야 회개가 됐다는 말인가? 그리고 마귀는 우리로 하여금 회개를 한다해도 회개가 다 안된 것같이 찝찝하게 만들어 회개한 것을 반복해서 계속 회개하게 만드는 것이다. 보혈의 능력을 못믿게 만든다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보라! 무엇이라고 했는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했다. 이 얼마나 간단명료한 진리의 말씀인가!
천국은 어떻게 간다는 것인가? 어떤 자가 천국을 소유한다는 것인가? 다른 것이 아니고 회개하는 자가 간다는 것이다. 다른 그 무엇이 아니다. 선행도 율법준수도 열매도 아니다. 먼저는 회개다! 진실로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날마다 회개하고 죽는 순간에도 회개하면 천국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 회개를 교회가 강조하느냐 말이다. 한번 간단히 회개만 하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다 천국간다고 생각하니 문제다.
구원이 완성되었는데 날마다 회개할 필요성을 느끼겠는가? 죄에 대해서 애통해 하는 마음이 들겠는가? 어차피 천국은 따놓았는데 말이다. 이게 칼빈교리다. 너무 극단적으로 은혜만 강조해서 그렇다.
반대로 너무 율법만 강조하면 마귀의 올무에 또 걸려드는 것이다. “이 정도 말씀대로 살고 신앙생활하고 헌신했으면 천국은 당연히 가겠지!”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것 또한 극단에 치우친 것이다.
은혜의 법아래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내가 아무리 율법을 다 지킨다고 해도 다 지킬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죄를 지었으면 낙심 절망하지 말고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나와서 회개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용서함받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내 힘으로 죄를 씻을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닌가? 그러면 그것을 인정하고 십자가앞에 엎드려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율법주의에 빠진 자들은 회개가 터지지 않는다. 왜? 자신은 말씀을 다 지키며 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율법주의자들은 예수를 누구보다 잘 믿는 것 같이 보인다) 바리새인과 같이 자기 의를 들고 주님앞에 나오기 때문이다. 신앙생활 잘하고 믿음 좋고, 순종하며 사는 천국갈 백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찌 회개가 터지겠는가?
성경을 자세히 보라. 예수님은 어떤 사람을 부르시기 위해 오셨고 가까이 하셨는가? 부자든 가난한 자든 권력자든 상관없이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상한 마음을 가진 자를 가까이 하셨다. 겸손한 자를 부르셨다.
자기 잘났다고 하는 자칭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엎드리는 세리와 같은 죄인을 회개시키기 위해 주님이 오셨다는 말이다. 천국에는 자기 잘났다고 하는 자는 절대로 들어갈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지금 얼마나 많은 자들이 자신은 당연히 천국간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면서 세상과 짝하며 살고 있는가? 자신은 주님의 뜻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 자가 바로 회칠한 무덤, 독사의 자식과 같은 바리새인이다. 큰소리치는 사람은 회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마귀가 사로잡아 대부분 마음에 악독이 가득하다. 그래서 율법주의자들은 마음은 탐욕으로 가득차 있는 것이다. 그 안에 예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도 주님은 자신의 의를 내세우는 자가 아니라 자신의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주님의 발앞에 엎드리는 자를 겸손한 자를 찾고 계신다. 그런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시고 용서와 참 자유를 주신다. 이게 은혜의 법아래 있는 자의 모습이다.
이런 은혜를 받은 자가 어찌 죄아래 계속 거할 수 있으면 불순종의 삶을 살 수 있겠는가? 은혜아래 있는 자는 성령의 능력으로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과 영혼을 사랑하는 맘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명심하라! 나의 순종의 행위, 열매, 헌신과 구제로 천국가는게 아니라 오직 회개함으로 천국가다는 것을! 날마다 회개의 기도를 하는 자가 회개의 삶을 살고, 선한 열매, 성령의 열매를 맺어 가는 것이다. 우리는 천국가는 그날까지 불완전한 자이며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자이며 100% 완전할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천국에 간 덕정사랑교회 김유선집사님과 안경희집사님의 천국간증을 들어 보라. 그분들은 이 땅에서 사도바울과 같이 아주 헌신적인 삶을 산 믿음의 거장들이 아니다. 우리와 같이 실수하고 허물많은, 평범하게 신앙생활하시던 분이다.
하지만 죽음을 눈앞두고 하나님의 은혜와 회개를 외치는 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진실로 회개하고 천국 가셨다. 다른 그 무엇이 아니라 진실하게 회개했을때 천국가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샘플로 보여주신 것이다. 회개외의 것은 천국의 상급이지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오직예수! http://www.ymm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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