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의 영을 박살내라!(요일3;15)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우리가 짓는 대부분의 죄의 근원은 ‘미움’이다. 미움에서 모든 시기와 질투, 분쟁과 다툼, 혈기와 짜증, 교만과 분노, 이기주의와 물질사랑이 싹튼다. 그리고 미움이 장성하면 실제로 살인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온 세상이 루시퍼가 심어놓은 미움의 올무에 다 걸려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온통 미움에 쌓여 있다. 희생과 용서, 영혼사랑은 찾아볼 수가 없다.
교회들도 영혼을 살리고 영혼들을 천국 보내는데는 관심이 없고 교회세를 늘리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
그래서 교회는 부자인데 성도들은 가난하게 되어 버렸다. 분명히 성경은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라고 했고, 가난하고 헐벗은 성도를 물질로 구제하라고 했고,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힘들다고 했는데 말이다.
다 귀신의 장난이다. 우리가 남을 때리고 도둑질하고 간음하는 것은 큰 죄로 보지만 남과 다투고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감정은 조금씩 늘 갖고 있는 감정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거기에서 모든 악이 뿌리를 내린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그 미움을 회개치 아니하면 오늘 말씀과 같이 영생이 없다(지옥간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미움을 회개치 못하고 죽으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내 마음에 조금은 서운한 감정과 미워하는 감정이 있어도 괜찮겠지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다. 거기에 사단을 악의 불을 붙혀버리면 온 몸을 지옥불로 불사르게 되는 것이다.
그 미움의 감정을 가지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헌신해봤자 주님이 받지 아니하신다. 예물을 제단앞에 두고 가서 먼저 형제와 화목하고 미움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님앞에 나아가야 될 것이다.
지금 사단이 교회고 성도고 할 것 없이 이 미움과 시기와 질투의 감정을 심어주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미움과 짜증이 솟아오르게 한다. 이러한 미움의 마음을 품고 신앙생활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사랑으로 가득차야 할 교회마다 성도마다 노회 총회마다 다툼과 분쟁으로 사분오열 된 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이라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사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그 미움의 감정을 사단이 심어주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미움을 심어주는 루시퍼를 결박해야 할 것이다. 회개만이 루시퍼를 결박하는 것만이 사단의 결박을 풀 수 있다. 그리고 사랑의 은사를 구해야 한다.
미움이 모든 죄악의 뿌리라면 사랑은 모든 은사와 능력과 권능의 뿌리다. 사랑의 은사만 받으면 모든 하늘의 좋은 것들이 다 따라온다.
사랑의 마음으로 아무리 작은 헌신과 구제와 봉사를 해도 모두 고스란히 하늘의 상급으로 쌓인다. 그러나 사랑 없이 아무리 많은 헌신과 구제와 봉사를 한다해도 주님께서는 “불법(사랑 없이 행하는 것)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천국에는 수많은 은사창고 중에 사랑의 은사창고가 있다. 거기에는 다이아몬드같이 영롱하게 반짝 반짝 빛나는 사랑의 보석들이 있다.
사랑의 은사를 구하지 않아서 그대로 있다고 한다. 그 사랑의 보석을 구하라! 내 심령속에 그 사랑의 보석이 박힐 수 있도록 사랑의 은사를 구하라!
그러면 주의 이름으로 하는 모든 일들이 기쁨과 감사와 은혜로 넘치게 될 것이다. 사랑의 은사앞에 모든 혈기와 짜증과 분노와 두려움과 분쟁과 다툼이 눈녹듯이 사라질 것이다.
예수사랑과 영혼사랑은 율법과 선지자의 대강령이요, 주제다!
예수사랑, 영혼사랑을 가진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천국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득찬 나라이기 때문이다!
내 안에는 본래 사랑이 전혀 없다.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께 사랑을 구하라!
오직예수! http://www.ymm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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