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지식으로 가면 망한다.성령을 받으라!(요7:36-41)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6. 27. 15:15

지식으로 가면 망한다.성령을 받으라!(요7:36-41)

 

 

요 7:36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한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니라

37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40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41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유대인들은(심지어 제자들까지도)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는다는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다. 또한 예수님이 그렇게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시고, 수많은 기적을 베풀어 주셨건만 영적인 소경이 되어 “네가 그리스도냐?”고 누차 질문을 하고, “어찌 그리스도가 갈릴리 촌동네에서 나오겠느냐?”는 미련한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진리를 안 믿으려고 하니 어찌해도 안믿어지는 것이다.

심지어 마 28:17에 보면 사람들이 주님의 부활하심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도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고 할 정도니 말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에 삼일 만에 부활하리라고 하시니까,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제자들이 훔쳐가 놓고 부활했다고 할까봐 군병들에게 무덤을 굳게 지키라고 했다. 그런데 주님이 부활하시는 장면을 군병들이 목격하고 거의 실신해 버렸다.

그리고 이것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군병들에게 돈을 주면서 입을 벌리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시체를 제자들이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고 했다. 이것이 오늘날까지 알려지고 있다고 했다.

 

주님의 부활하심을 목격하고 알고도 돈으로 매수하는 대제사장들이 바로 지식적인 사람이요 멸망의 자식들인 것이다. 이 얼마나 안타깝고 어리석은 일인가!

 

마 28:11 여자들이 갈제 파숫군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고하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병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육의 사람은 성령의 일을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해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육의 사람은 성령의 일이 다 미련하고 어리석게 보이기 때문이다.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지금 온통 교회와 주의 종들이(성도들은 말할 것도 없고) 교리와 신학과 교회법에 갇혀서 사단에게 속고 있고 영적비밀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들이 앵무새처럼 하는 말들이 무엇인가?

성경이 가는데까지만 가라!

계시와 은사는 초대교회로 끝났다!

성경이 완성되었는데 더 이상 무슨 계시가 필요한가?

성경에 없는 것은 다 가짜다!”라는 말이다.

 

사실 이렇게 되뇌이는 말들도 성경에 있는 말이 아니고 교리, 신학에서 나온 말이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은 영원히 동일하시고, 성령을 소멸치 말고, 예언을 멸시치 말라고 했고, 예배 중에는 계시와 찬미와 각종 은사들이 있다고 했다. 고린도전서 12장에 있는 각종 은사들은 그럼 초대교회에만 나타나는 것들인가 말인가? 성령받지 못한 영적소경이 지도자의 자리에 있으니 자신도 천국에 못들어가고 들어가려 하는 자들도 막고 마는 것이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살전 4: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고전 14: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그리고 예수님의 하신 일들이 성경에 기록된 것 외에는 수없이 많아 이 세상이라도 그 책들을 두기에 부족하다고 했다.

요 21:25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

지금도 성령의 각종 은사와 계시, 예언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대신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마귀가 주는 것인지 분별하여 취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은 예수만을 앞세우고, 회개를 외치고, 천국지옥을 외친다. 그리고 그 열매가 선하고 아름답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계시는 절대 자신의 이름과 영광을 앞세우지 않는다. 그리고 사랑과 평강과 긍휼이 가득하다.

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어떻게 보면 ‘성경! 성경!’하는 자들이 굉장히 성경중심적이고 성경적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성경의 지식만 가지고는 진리를 깨달을 수 없고 참된 믿음을 가질 수 없다.

 

성경을 성령받아 성령으로 풀어야 제대로 진리를 캐낼 수 있는 것이다. 짧은 신학지식과 성경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광대하신 역사를 재단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음을 알아야할 것이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예수님의 역사를 판단하였다.

그렇게 다들 성경적이어서 마귀에게 속아서 율법과 교만과 물질과 지식과 자기영광에 갇혀서 지옥으로 다 떨어지는가? 물론 구원의 진리가 성경에 다 있다.

그런데 왜 그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예수, 회개, 천국지옥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인가?

성경, 성경! 하지만 실상은 칼빈교리가 그 위에 있는 것이다. 성경으로 교리를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칼빈교리로 성경을 해석하기 때문에 진리를 놓쳐 버리는 것이다. 다 성령받지 못하고 성경을 보니 자신의 지식과 교리와 신학의 틀에 갇혀 버려 마귀의 밥이 되고 마는 것이다. 성령받아야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 할 수 있는 것이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정말 성경에 그 단어와 현상이 없다고 가짜일까? 성경에 ‘담배, 음주운전, 자살’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죄가 아니라고 무시해도 되는가? 성경전체 문맥을 통해서 유추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담배는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말씀으로 죄라고 해석할 수 있으며,

음주운전과 자살은 ‘살인’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다.

미움도 살인인데 이것들이 어찌 죄가 되지 않겠는가?

또한 추도,장례예배가 우상숭배라는 것이 성경에 직접적인 언급이 없어도 예배는 하나님 한분만 받으시는 것이고, 신구약 성경 어디에도 죽은 자 앞에서 꽃을 놓고,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추도예배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것이고, 우리나라의 장례예배도 유교전통에서 있던 사람들이 개종해서 만든 사람의 작품인 것이다. 사람이 만든 것을 어찌 성경적이고 하나님이 받으시겠는가?

지옥도 마찬가지다. 지옥의 참상은 어찌 보면 성경상에는 너무나 짧게 묘사되어 있다. 지옥은 실제하는 곳, 극히 두려운 곳, 무서운 곳, 기회가 없는 곳이다. 그러면 지옥을 묘사할 때 성경의 구원의 진리에 배치되는 것이 아니면 어떤 형벌과 고통의 장면을 가지고 묘사해도 별 문제가 없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도 귀신에게 사로잡히면 사람을 먹고, 토막을 내고, 처참하게 고문하면 죽이는데 그것의 실체인 지옥에 가면 귀신들이 더 하지 않겠는가? 이 세상의 고통은 지옥의 그림자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만일 “지옥가니까 기회가 있더라, 천국과 지옥의 중간단계가 있더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더라...” 이런 것은 성경전체의 문맥과 맞지 않으니 무시해도 좋다. 하지만 주님께서 보여주신 지옥의 참상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그 장면과 그 단어가 성경에 없다고 해서 다 귀신이 준 것이라고 하면 안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귀신이 주었다고 하면(접신이니...) 성령훼방죄라는 무서운 죄에 걸리고 마는 것이다.

 

제발 사람이 만든 칼빈교리와 신학, 교회법을 성경위에 두지 말라. 성경으로 다시 한번 신학과 교리와 교회법을 해석해서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할 것이다.

 

마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지금 덕정사랑교회를 통해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고 깨우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깊은 천국과 지옥을, 루시퍼와 귀신들의 숨겨진 정체를 드러내고 계시는데, 교리와 성경지식에 갖혀 깨닫지 못하고 배척하고 돌이키지 않고 있으니 그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기회만 주실 뿐이다. 나머지는 우리가 붙잡고 천국까지 싸우며 가야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요 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요 10: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주님이 보여주신 천국과 지옥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이로 인해서 변화되는 사람들의 모습과(세상 욕심 다 버리고 오직예수만 붙잡고 회개하면 천국으로 달려가는 성도들의 모습..) 덕정사랑교회를 통해서 일어나는 수많은 기적과 역사를 통해서(귀신이 떠나가고 병이 치유받고 영적비밀들이 열리고 루시퍼가 결박받고 발악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것들...)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임을 믿어라! 말을 못 믿겠거든 나타나는 일들을 보고 믿어라!

 

 

주의 종들이여 신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교리를 다 버리라!

그리고 기도와 말씀으로 돌아가라!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이전에 알지 못하였던 엄청난 영적인 세계가 열릴 것이다!

 

오직예수! http://www.ymm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