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19장
24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저희가 가로되 주여 저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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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받은 자는 많이 이뤄야 하고, 적게 받은 자는 적게 이루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평이다.
모두에게 한 므나씩 나눠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모두가 받은 것만큼 남겨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자는 받은 것으로 많이 남기고, 어떤자는 조금 남기고, 어떤자는 하나도 못 남긴다. 자기 행한만큼 상급받는다.
전혀 못 남긴 자는 처음 받은 믿음조차 빼앗기고 지옥에 던져진다.
교회에 다니면서도 회개하기를 싫어하고, 순종하는데 힘쓰지 않는 자는
교회만 다니고, 주님 안에 있기를 싫어하는 자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기를 싫어하는 것이다.
천국과 상급이 그를 기다리지 않고, 지옥이 그를 기다린다.
절대로 사람 교리에 속지 말라.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이 주신 계명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지 않는 교인들은 가짜 믿음을 가졌다.
주님 안에 있지 않고, 주님 밖에서 신앙생활 하기 때문에 사탄에게 소속된 것이다.
가지가 포도나무 본체를 떠나서 가시나무에 얹혀있다면, 어떻게 수액을 빨고, 무슨 과실을 맺을 수 있겠는가?
곧 말라져서 불태워지는 것 밖에 없다.
타락한 인간 본성은 사랑할 능력을 갖고있지 않다.
죄를 회개할 때 성령이 임하고, 성령이 사랑할 힘을 공급한다.
죄 가운데서 살며 회개를 그칠 때, 성령충만이 사라지고, 사랑할 능력이 사라진다.
부족한 인간들에게 주님은 완벽한 사랑을 기대하시지 않는다.
단지 죄를 깨닫고, 회개하면서, 순종하기를 힘쓰는 모습을 보기를 원하신다.
완벽한 인간이 되려고 하지 말라.
매일 매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능력으로 모든 상황에서 순종하기를 힘쓸 때 믿음 있는 자로 인정받고 천국가는 것이다.
(www.djsarang.com
최종대 목사님 협력교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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