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빈부귀천,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다 회개해야 한다!(눅13:1-5)
1 그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왜? 불신자, 이단, 이방종교인들, 목회자, 평신도, 어린아이, 노인, 모두 회개해야 하는가? 모든 사람은 아담의 후손이기에 죄의 피가 흐르고 있고, 날마다 죄 짓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천국가기전까지는 예수님외에 죄없는 자, 죄를 짓지 않는 자가 단 한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내가 남들과 비교해서 조금 더 죄를 짓지 않았을 수는 있으나 죄인인건 마찬가지다. 평생을 살면서 죄를 한 가지만 지어도 지옥가기는 매한가지다. 그러기에 누가 선하다 할 수 있으며, 자기 의로 천국갈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겠으며, 누가 “나는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 의롭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요한일서 1장에서는 “죄없다 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며, 그 안에 진리가 없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다.
오히려 하나님앞에서 자기의, 자기행위를 내세우는 순간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고 율법주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행위, 자기의로 구원받자 한 사람도 없기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두 회개하고 천국오라고 하시는 것이다.
아무리 영적인 종이라도 죄인이고 날마다 죄짓는건 모든 사람과 매일반이다. 그래서 내가 의롭게 살아서, 100%순종해서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회개하다가 죽음앞에 회개하고 천국가는 것이다. 다른 천국가는 길은 전혀 없다.
단지 어떤 사람이 더 많이 순종하고,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자신을 죽으면 이 땅에 있을때 주님이 그만큼 그 사람을 쓰실 수 있고, 하늘의 상급도 클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순종하고 기도한다고 할찌라도 회개를 빼먹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헌신하고 회개하는 것하고는 별 상관이 없다.
그래서 어떤 권사님은 40년 새벽기도했어도 회개의 삶을 살지 않아 지옥가게 되는 것이다(대형교회 목사님들도 마찬가지다) 또한 아무리 내가 순종했다 할찌라도 회개가 빠진 순종은 자기 의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스님도 회개해야 하지만 주의 종들도 회개해야 천국갈수 있다.
노인도 회개해야 하지만 어린아이들도 회개해야 한다.
감옥간 자들도 회개해야 하지만 평생 감옥 근처에 가보지 않은 사람도 회개해야 한다.
교회 딱 한번 나가본 자도 회개해야 하지만 평생 주를 위해 헌신한 자도 회개해야 한다.
모두 회개해야만 천국간다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진리다.
오직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