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무당의 외침
최보라 목사
(지옥에서 어떤 무당이 춤출 때 입는 옷을 입고 있어요. 부딪히는 것인데 냄비뚜껑 같은 것을 들고 있는 사람도 있고, 부채를 들고 있는 사람도 있고, 칼을 들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무당이 무당 옷을 입고 있고, 무당들을 모아놨어요.
그런데 무당이 엄청 커요. 키가 꺽다리처럼 엄청 큰데, 한쪽에서 어둠의 빛이 이렇게 오니까, 그 큰 무당들이 점점점점 작아져요. 작아져서 이제는 보통 사람 만해졌어요. 칼날인데, 그냥 칼날이 아니라 동그란 레코드 판 같은 것인데 칼날이 톱니가 있어요. 바람처럼 쉭쉭쉭 여러 개가 날아와서 그 사람들을 치고 들어가요. 이렇게 저렇게 잘라지고 막 치고 들어가요.)
으~~~~~!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내가 충성했잖아. 내가 충성했잖아. 밤이 맞도록 그렇게 춤을 추면서 그렇게 영광을 돌렸잖아요. 그런데 왜 이러는 거야. 왜 이러는 거예요. 그렇게 충성을 했는데 잠을 안자고, 밤새도록 춤을 춰가면서 충성을 했는데 왜 그러는 거예요.왜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세상에서 무당 춤 출 때, 시루떡도 있고, 돼지 머리통도 있고, 과일도 있고, 하얀 종이를 깔고 상을 차려놨어요. 시루도 통째로 놓고.
그런데 그 음식에서 뱀들이 막 나와요. 뱀들도 나오고, 귀신도 나오고, 하얀 소복 입고 귀신도 나오고, 다 나와요.
그리고 춤출 때 사단이 양쪽에서 잡아서 흔들어주니까 그렇게 춤을 추는 거네요. 양쪽에서 잡아주니까 사뿐사뿐 그렇게 춤을 추는 거네요.
그리고 옆에서 장단 맞춰주는 사람이 있는데, 장구 치는 것이 사람이 아니에요. 귀신이 그 손을 써가지고 마음대로 막 움직이네요. 신들린 사람처럼. 그 문제 가지고 온 사람, 굿 하는 사람, 그 사람을 사단이 눌러버리네요.
다음에 또 굿을 하게끔 그렇게 눌러버려요. 다음에 굿을 안 하면 겁이 나게끔 그 생각과 마음을 주장해버려요.
작두, 무당 춤 추는데 칼날이 있는데, 거기서 춤을 추는데 귀신이 사뿐사뿐 스프링처럼 받쳐줘요. 그러니까 하나도 안 다쳐요. 새털처럼 받쳐주네요.
거기 무당 집은 완전히 어마어마하게 큰 귀신이 지키고 있네요.
지옥에 다시 왔어요. 지옥에 다시 왔는데 그 칼날들이 지나가요. 동그란 원형 칼날들이 지나가면서 옷도 찢어지고 싹싹 베어요.)
내가 그렇게 충성했는데, 내가 그렇게 충성했는데. 내가 귀신의 영을 받아서 그렇게 충성했는데. 내가 여기 와서 이렇게 벌을 당하네. 고통을 당하네. 벌을 받네. 내가 그럼 뭐한 거야. 내가 평생 헛수고 한 거잖아. 내가 평생 헛수고 한 거잖아. 나도 속았잖아. 나도 속았어.
내가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이 올 때, 왜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왜 춤을 못 추고 나가라고 내 입술로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도 왜 예수를 믿지 않았던 거야.
예수 신이 진짜였네. 예수 신이 진짜였네. 예수 신이 진짜였네. 내가 귀신에게 속았네. 내가 귀신에게 속았네. 예수 신이 진짜잖아. 예수 신이 진짜잖아. 억울해. 억울해.
내가 사단에게 쓰임 받다가, 이렇게 또 고통을 당하네. 억울해. 너무 억울해. 예수 신이 진짜네. 예수 신이 진짜네. 귀신이 아니라 예수 신이 진짜네. 내가 속았어. 내가 속았어~~! 어떡해! 어떡해! 내가 평생을 속았어. 내가 평생을 속았어.
(그 무당의 집에 뱀들이 온통 바글바글거려요. 항아리 위에도 뱀들이 바글바글거려요. 온통 뱀들의 세상이에요. 점치러 오는 사람들의 팔을 뱀들이 잡고 그 집으로 들어가게 하는 거네요.)
내가 속았네. 내가 속았네. 예수 신이 진짜네. 예수 신이 진짜였네. 아, 우웩! 욱! 우웩!
(아,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되나요. 희한하게 로봇같이 생겼는데, 입을 쫙 여니까, 그 입에서 찐득한 것이 나와요. 그 찐득한 것을 무당한테 후~ 하고 불어버리니까, 그 무당이 녹아버려요. 찐득한 것이 닿는 곳마다 녹아버려요.)
아~~~~! 내가 귀신에게 속아서 내가 귀신에게 형벌 받는구나! 내가 귀신에게 속았고, 내가 귀신에게 형벌 받는구나! 아~~, 나를 속였구나! 나를 속였구나! 나를 이용해버렸구나! 내가 이용당했네. 내가 이용당했네. 귀신에게 내가 이용당했네.
예수가, 예수 신이 진짜네. 여기 와보니 예수 신이 진짜네. 예수 신을 믿었어야 되는데, 내가 귀신을 믿었구나! 귀신이 나를 이용했구나! 억울해~~! 억울해~~! 예수 신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 예수 신을 믿어야 여기 안 오는 줄을 몰랐네
예수 신이 진짜네. 예수 신이 진짜네. 예수 신을 믿었으면 이런 형벌을 안 당할 텐데. 예수 신은 좋은 분이라 이런 형벌을 안 줄 텐데. 내가 속았네. 내가 속았네. 귀신에게 내가 속았네. 귀신이 나를 완전히 써버린 거네. 나를, 나를, 나를 완전히 써버린 거네~~!
당신들은 속지 마! 무당들, 당신들은 속지 마! 귀신에게 속지 마! 예수 신이 진짜네! 예수 신이 진짜였어. 우리가 가짜에게 이용당한 거야. 당신들은 속지 마!
(무당집, 이불, 침대에도 완전히 귀신들이 바글바글, 시커먼 쥐새끼들, 고양이들, 희한하게 생긴 조그만 동물들이 바글바글, 무당집이 완전히 귀신들 세상이에요. 이렇게 귀신이 많은 줄 몰랐어요. 완전히 귀신 나라야. 지옥이야. 지옥의 귀신들처럼 바글바글해요.)
당신들은 속지 마. 당신들은 속지 마. 당신들은 귀신에게 속지 마. 살아있을 때 빨리 예수 신 믿어! 빨리 예수 신 믿어! 귀신에게 속지 마! 속으면 지옥에 와! 지옥에 와! 속으면 지옥에 와서 형벌 당해. 이용당하고 형벌 당한다고!
예수 신 믿어~~! 예수 신 믿고 천국 가! 예수 신 믿고 천국에 가라고! 귀신 믿으면, 귀신에게 이용 당하다가 지옥에 와서 형벌 당해. 여기 오면 안 돼! 여기는 이용당하고 형벌 당하는 곳이야.
(팔을 잡아끌어서 물에다 넣어서 휘저어요. 물에 닿는 부위가 없어져버렸어요, 팔이. 그런데 그 고통이 말도 못해요.)
아~~~~~! 아~~~~!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가 있어. 어떻게 이런 아픈 고통이 있는 거야~~!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가 있는 거야~! 손이 녹아져버렸잖아. 손이 없어졌잖아~! 이 새끼들아! 내가 너한테 충성했는데 이것이 뭐야~~! 이것이, 이것이 뭐야. 이것이 충성한 대가야. 이용한 대가냐고. 나를 이용한 대가냐고.
(옆구리를 확 긁어버리니까, 뼈가 나와요. 뼈가 나오고 피가 흐르고, 피 색깔이 이상해요. 빨간 피가 아니라 시커먼 피도 아니고, 무당의 피는 이상해요. 색깔이 조금 틀려요. 붉은 빛은 나는데 틀려요.)
아, 무서워. 아, 무서워! 무서워서 죽겠네. 무서워서 죽겠네. 아, 어떻게 해야 여기서 나가지. 어떻게 해야 여기서 나갈 수 있지. 누구한테 얘기해야 여기서 나갈 수가 있는 거지. 누구한테 얘기해야 여기서 나갈 수가 있는 거야. 누구야! 누구야!
예수 신이 진짜니까 예수 신한테 얘기해야 되는 거야. 예수 신 어디 있어. 예수 신 어디 있어. 가서 얘기 좀 해야 되겠어. 가서 얘기 좀 해야 되겠어, 나 좀 나가게 해달라고. 내가 귀신의 소리에 완전히 속아서 이용당했다고 내가 예수 신한테 가서 얘기 좀 해야 되겠어. 어디 있어, 예수 신! 어디 가면 만날 수 있는 거야. 예수 신을 어떻게 해야 만나느냐고. 아, 아, 아!
(그 무당 옷, 팔 있는 데가 색동옷인데, 색동옷 칸칸이 있는 그대로 칼로 잘라버려요. 정육점가면 사골 자르는 기계에다가 토막토막 토막 다 잘라버려요.)
아, 아, 아, 아, 아~~~! 으~~~!
(거기를 토막토막 자르고 자르는데, 잘라진 데가 붙어요. 그러면서 고통당해요. 잘라지고 또 잘라지고, 잘라진 데는 붙고 또 새로 자르고.)
예수 신이여! 예수 신이여! 나 좀 용서해줘요. 예수 신이여! 내가 잘못했어요. 나 좀 여기서 건져줘요, 예수 신이여! 예수 신이여~~! 나 좀 꺼내줘요. 나 좀 꺼내줘요, 예수 신이여!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예수 신이여! 나 좀 용서해줘요. 내가 잘못했어요.
예수 신이 진짜라는 걸 내가 몰랐어요. 내가 귀신에게 속았어요. 나 좀 용서해줘요. 이제 예수 신이 시키는 대로 할게요. 내가 귀신이 시키는 대로 했던 것처럼 내가 예수 신이 시키는 대로 할게요. 그러니 예수 신이여, 나 좀 용서해주시고 나 좀 건져줘요. 나 좀 건져줘요, 예수 신이여! 이제 예수 신한테 충성할게요. 예수 신한테 충성할게요. 한번만 나 좀 용서해줘요. 다시는 귀신한테 충성하지 않을게요. 예수 신에게 충성할게요. 나 좀 용서해줘요. 한번만 용서해줘요,
예수 신이여! 예수 신이여! 나 좀 용서해줘요. 진짜에요. 예수 신한테 충성할게요. 내가 귀신에게 속았다고요. 귀신이 나를 그렇게 잡아 쓴 것을 내가 이제 알았으니까, 내가 예수 신한테 충성할게요. 예수 신이여! 나 좀 용서해줘요. 나 좀 용서해줘요. 예수 신이 최고라는 것을 내가 알았으니까, 최고인 예수 신한테 충성할게요. 한번만 나 좀 꺼내줘요. 빨리 좀 꺼내줘요. 빨리 좀 꺼내줘요.
-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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