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나가서 외쳐야 죽을 수 있다!(행4:17-31)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류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고하니
24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
29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복음의 꽃은 나가서 전하는 것이다.
제자들과 사도들이 기도와 말씀에 전무했지만 그것으로 그친게 아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바로 나가서 예수를 증거했다. 그때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고 예수의 능력이 나타나고 결국 순교의 제물이 되었다.
막 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바울과 실라, 바나바, 베드로, 야고보....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들은 당시 예루살렘 최고의 (?) 영적 지도자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복음전파를 교인들에게 떠맡겼는가? 가장 복음의 최선봉에 서서 죽음을 각오하고 외쳤다.
오늘날 큰 교회들의 영적지도자들과 얼마나 다른 모습인가? 주의 종들이 개척교회때는 죽어라고 전도하지만 조금만 교회가 커지면 교회안에서 기도와 말씀에 전무한다는 핑계로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
사도들의 삶은 간단했다. “기도,말씀,성령충만~나가서 외치고 핍박받음 ~기도,말씀,성령충만~나가서 외치고 핍박받음” 계속 이런식이었다. 그러니 그들의 가슴이 식을 날이 없었던 것이다. 오직 예수의 사랑에 매여 기쁨으로 고난 핍박받다가 죽은 것이다.
전하면 전할수록 복음이 확산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나타나니 오히려 기쁨이 가득했던 것이다. 그들이 나가서 외치지 않았다면 이런 성령의 역사, 뜨거움은 결코 맛보지 않았을 것이다.
많은 주의 종들과 교인들이 착각하는 것이 꼭 성령충만받아야만 나가서 전하는 줄 안다. 그럼 성령충만 없으면 계속 교회에서 기도만 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다. 성령충만이 좀 부족해도 나가서 전하다 보면 성령충만을 주님이 주시는 것이다.
나가서 예수,회개,천국지옥을 분명히 외쳐보라. 전할수록 외칠수록 가슴이 뜨거워지고 확신이 생기고 영혼사랑의 열정이 생길 것이다. 그날 저녁 교회로 돌아와 기도해 보라, 기도에도 성령의 불이 붙게 될 것이다.
나가서 전하기를 두려워떠는 자는 평생 전할 수 없을뿐더러 성령충만은 오지 않는다. 무조건 나가서 전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나가서 외치면 그 현장에서 성령의 불이 임할 것이다.
오늘 말씀에 사도들의 모습을 보라. 나가서 복음을 외치다가 핍박을 받을수록 더 강하고 담대함과 성령의 충만함이 임했다. 또 그 충만함을 가지고 또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자를 누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
지금 우리도 마찬가지다. 맨날 인터넷 앞에 앉아서 천국지옥 소리를 모두 들으면 뭐할 것인가? 주님의 뜻은 나가서 외치고 전하는 것인데 불순종하니 그때 받은 은혜가 그대로 사장되어 버리는 것이다.
여기에는 주의 종과 교인들 구분이 없다. 누구를 막론하고 기도,말씀,성령충만함을 받고 천국지옥 소리에 은혜를 받은 뒤 나가서 전할 때 영감의 갑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은혜의 폭탄을 가슴에 안고 있으면 뭐하겠는가? 나가서 입술로 영혼들에게 터뜨려야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진정한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능력을 맛보고 싶은가? 나가서 전하고 외쳐보라. 그 가운데 핍박이 있으면 더 강한 주님의 은혜가 임할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을 가지고 다시 성전으로 돌아와 부르짖어 보라. 숨이 막히는 확신과 성령의 충만함이 임할 것이다.
순교자와 증인의 어원은 같다(마르튀르) 무슨 말인가? 예수위해 죽으려면 예수를 증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하지 않고 순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전하지 않고 어찌 죽겠는가? 입을 다물고 혼자만 믿고 있는데 누가 와서 죽이겠는가? 그런 일은 없다.
그러므로 순교자는 예수를 전하다 죽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본대로 들은대로 전하면 순교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더 순교의 날을 앞당기로 싶으면 더 많이 더 강하게 더 적나라하게 예수, 회개, 천국지옥을 전하면 된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영적 지도자들이었지만 가장 앞장서서 주의 복음을 나가서 외쳤다. 교인들에게 먼저 하라고 시켜놓고 자신은 기도와 말씀에 전무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물론 교회봉사는 일곱집사를 세워서 맡겼다. 하지만 전하는 영광은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았다.
그들은 골방에서 기도만하고 말씀만 보고 앉아 있지 않았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여기 저기 다니면서 예수,회개,천국지옥을 외쳤다. 그럴 때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능력과 담대함과 성령의 충만함이 왔고, 그 능력으로 예수를 위해 기쁨으로 죽을 수 있었던 것이다.
나가서 외치고 전하지 않을거면 예수를 위해 죽겠노라고 떠들지 마라! 복음의 꽃은 오직 복음전파임을 기억하라!
행 1:8절을 유심히 보라. 왜 주님이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는가? 권능받아 결국 예수의 증인되라는 것이다. 나가서 전하라는 것이다. 예수를 증거하지 않는 자에게 성령도 주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자가 성령받으면 자신을 위해 쓰다가 망하는 것이다.교인들을 강하고 담대한 성령충만한 자로 만들고 싶은가? 나가서 외치고 전하게 만들어야 한다. 핍박받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돌아와서 기도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갑절의 성령충만함을 받을 것이다.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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