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교회 설교,칼럼/사랑교회(짧은글 설교)

마음을 돌이키면 용서하신다.

예수회개천국지옥 2023. 12. 25. 21:51

예레미야 36잘 3절
유다 가문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누가? 유다 족속에게 재앙이 오는 소리를 듣고 돌이키라 그랬어요. 이 마음이 돌이키면 주님께서는 용서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돌이킬 생각을 안 해. 왜?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죄 사함 받았다고. 그리고 이 땅에서 구원받았다고.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야! 그럼 뭘 돌이켜요? 전쟁 속에 나중에 염병이 와도 상관없어. 밤이 맞도록 먹자 마시자. 싸우자, 막 쾌락을 즐기자.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오는 것입니다. 전쟁과 기근과 염병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소리가 들리면 회개하고 막 기도해야 돼요. 주님 용서해달라고. 그리할 때 안전히 거하는 겁니다. 왜?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잖아요.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거예요. 불순종하는데 어떻게 하나님 안에 있습니까?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할 뿐이지.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가 나를 불러 주여주여, 하면서 어찌하여 나의 말을 행치 않느냐(눅6:46). 유대인들이 예수 믿고 좇아가는 제자도. 그도 어떻게 주여주여. 주가 나의 주인이라는 뜻이에요. 주인이면 주의 말을 들어야지. 여러분, 노예가 주인의 말을 듣지 않으면 어떻게 되죠? 죽여버립니다. 팔아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나의 주인이라고 믿게 되면 그때는 주님의 말씀을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돌이킬 듯했는데 이미 주님께서 됐다! 그러면서 됐다! 그러면서 용서하시고 재앙도 염병도 학질도 폐병도 떠나가는 걸 믿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믿어야 사는 거예요.





성경을 믿어야 강하고 담대한 거예요. 아무리 불 가운데 들어갑니까? 아무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되지 않아요. 세 사람이 똑같이 섬겨요. 똑같이 여호와를 섬겼고, 똑같이 기도했던 자 아닙니까? 그들은 막 기도했어요. 경배하지 않았어요. 왕에게 잡혀갔는데 업무를 맡았던 자에요.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다니엘의 세친구까지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왕한테 인정받던 자에요. 그런데 왕이 흉상에 절하지 않는다고 우상숭배 안 한다고 잡혀간 겁니다. 잡혀가니까 네가 어찌하여 그랬느냐(단3:13,14) 하니까. 이들 하는 말 보세요. 사드락과 메사 아벳느고. 만약에 불 속에 들어간다면 하나님께서 건지실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건지시지 아니하실찌라도 나는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겠나이다(단3:16~18). 얼마나 멋있습니까? 주님이 우리를 건지시지 아니하실찌라도 나는 우상숭배 하지 않겠다! 이것이 믿음이에요.





이 재앙이 들려오면 이 나라 민족 예수 믿는 믿음. 우리가 잘못했구나! 돌이키자! 우상숭배 안 되겠다! 마음만 가졌는데. 주님이 이 재앙을 멈춰주시는 걸 믿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을 가진 자 있어요? 없어요. 왜?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죄 사함 받았다는데. 말씀이 뭐하러 필요해요. 다 필요 없어요. 미래의 죄까지 다 사함 받았다는 데 말씀이 필요가 있나요? 없는 겁니다. 이제는 교회만 다니면 사는 거예요. 감사하고 십일조하고 전도하고. 그렇게 사는 거예요. 기도하고. 아무 의미 없는 짓. 허공을 치는. 주먹질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진실로 하나님 말씀을 믿고, 이런 재앙의 소리가 들리면 주님, 내가 죄인인 것을 용서해주시옵소서! 그리고 돌이킬 짓만 해도 주님께서 재앙을 멈추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사랑인 걸 믿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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