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여 새사람이 되어야 천국갈 수 있다!!

변하여 새사람이 되어야 천국갈 수 있다!!

엡 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마3: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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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교회만 다닌다고, 영접기도했다고, 목사아들이라고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이다. 천국에 가려면 세상에서 행하던 구습, 옛사람을 벗어버리라고,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새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을 주님은 마태복음에서 직접적으로 말씀하시고 있다. 입술로 회개하는게 다가 아니라 회개에 걸맞는 열매(변화)를 맺지 아니하면 찍혀 지옥불에 던지운다고 말씀하신다. 이 얼마나 정확하고 확실한 말씀인가? 칼빈 교리를 깨부수는 촌철살인의 말씀인가?

 

그런데 칼빈 교리에 눈이 멀어 성경을 보면 이런 말씀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교리를 깨뜨리지 아니하면 예수도 말씀도 보이지 않고 은혜속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성경을 조금만 자세히 봐도 교리가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 수 있는데 말이다.

 

바울서신들을 보아도 초반에서는 교리적인 것을 강조하는 듯 보이나 후반부에는 생활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말씀과 율법을 받고 들었다면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 천국가는 길이고 거듭난 자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복음서에서 회개하고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외치시면서 자기에게 몰려오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삶의 변화를 제시하고 계신다.

 

눅 3:10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것이니라 하고

12.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하여 와서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가로되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하고

14.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물론 우리가 100% 말씀에 순종할 수 없는 죄인들이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가 날마다 죄를 아파하면서 회개하고 주님뜻대로 살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을 의롭게 여기시는 것이다. 그런자가 천국에 가까이 가고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구원받았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서 지워지지 않으므로 무조건 천국간다는 생각을 가진 교인들이 죄를 아파하고 날마다 회개의 삶을 살 수 있겠는가? 그런 교리가 기어코 구원파라는 무서운 이단을 만든 것이다. 그들은 한번 회개하면 모든 죄가 다 사라졌고, 나는 죄인이다라고 하면 구원못받았다고 하고 회개찬송도 못부르게 한다. 이것은 칼빈교리와 일맥상통한다.

 

구약의 사울왕은 성령도 받고 예언도 하고 초창기때는 그렇게 겸손한 왕이었다. 그런데 다윗을 시기질투하는 죄를 회개하고 변화받지 못하여 결국 미쳐버리고 지옥에 떨어지고 만 것이다.

 

누구나 시기질투하는 마음이 있으나 그것을 끊어버리기 위해 몸부림치며 기도하고 결단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천국지옥을 가르는 것이다. 사울과 다윗의 삶을 비교해보면 결국 회개하고 기도의삶을 사느냐가 천국지옥을 가르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울과 다윗에 관해서 성경은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는데 사울은 기도했다는 말이 거의 전무하다. 그런데 다윗은 삶자체가 기도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날마다 기도하고 회개하는 삶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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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주님은 단순한 교회출석하는 교인이 아니라 회개하여 변화받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는 천국으로 인도하신다.

날마다 회개,기도하는 삶을 사는 자는 천국을 보장받을 수 있다(사울과 다윗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