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고 변화된 자만이 천국갈 수 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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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순종이 사라진 시대이다.
그래서 그냥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생각으로 알기만 하면(믿는다고 하기엔?) 천국은 당연히 쉽게 간다고 다 가르치고 있다. 영접기도만 하면 천국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예수를 믿기만 하면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죄는 다 사함받고 천국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얘기한다.
성경은 절대 그렇게 얘기하지 않는다. 믿음은 진행형이며 그 믿음은 반드시 행함으로 순종으로 열매로 드러나야 그 믿음이 천국가는 믿음이라고 강조한다. 순종의 길, 이것이 바로 좁은 길이다.
그냥 믿기만 하면 천국간다면 그게 어찌 좁은길이고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이겠는가? 죽기까지 순종해야만 가는 나라가 천국이기 때문에 천국을 좁은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스라엘백성, 왕, 주님의 제자중에서도 지옥간 자가 있다. 왜 그들을 주님이선택하고 뽑고 훈련시키셨는데 지옥갔는가? 불순종했기 때문이다. 간음하고 대적하고 욕심부리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우상숭배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회개치 못해서 지옥간 것이다. 온전히 순종한 여호수아만이 가나안땅에 들어갔다는 것을 기억하라.
순종이 무엇인가? 내 언행이 변화되는 것이다. 이것이 거듭나는 것이다. 입술의 고백, 마음의 변화, 행동의 변화는 함께가는 것이다. 변화되지 않고서는 절대로 천국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변화되기가 얼마나 변화되기가 힘든가? 그래서 강한 책망이 필요한 것이고, 영적인 싸움이 필요한 것이다. 변화안되도 쉽게 천국간다면 왜 책망이 필요하고 싸움이 필요하겠는가? 나의 옛사람과 구습을 끊어야 천국가기에 이것을 뜯어고치는 인내의 연단이 필요한 것이다.
쉽게 천국간다고 가르치는 목자와 성도들은 함께 지옥에 떨어져서야 순종의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 성도숫자, 헌금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한 영혼이라도 예수의 피로 회개하고 성령의 불로 죄악을 태워 천국보내는게 중요하다. 천국은 이미 따놨다고 생각하니 이젠 거저 성도숫자와 교회의 부만 축적하기 바쁜 것이다. 천국들어가기가 힘들다는 것을 주의 종들이 깨닫는다면 어찌 거기에 치심할 수가 있겠는가? 날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려고 할 것이다.
이젠 날마다 나를 죽이고, 옛사람과 구습, 정욕은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세상욕심과 자존심과 교만은 성령의 불로 태워버리고 변하여 새사람이 되자. 겸손과 온유와 사랑으로 무장하자. 다른 사람보다 내가 변화되어 천국가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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