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자기 욕심 때문에 망한다!(약 1:14-15)
약 1:14-15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눅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욕심을 버려야 마귀에게 미혹당하지 않는다. 결국 죄의 뿌리는 욕심이다. 높아지려는 욕심, 많이 가지려는 욕심, 더 크게 되고자 하는 욕심, 더 즐기려는 욕심… 그 욕심을 틈타 귀신이 들어와서 죄를 짓고 그 죄를 회개치 못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물론 거룩한 욕심은 얼마든지 가져도 좋다. 기도의 자리를 사모하는 욕심, 영혼을 구원하려는 욕심, 천국에 들어가려는 욕심, 예수님께 붙잡히려는 욕심, 사랑하려는 욕심,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사모하는 욕심…
그런데 왜 거룩한 욕심을 품지 못하는지 아는가? 세상욕심, 죄악된 욕심과 거룩한 욕심을 동시에 품기 때문이다. 그 둘은 공존할 수 없다. 세상 욕심도 소유하고 거룩한 욕심 둘 다 가지려고 하니 마귀에게 속고 미혹당하고 둘 다 놓쳐버리는 것이다. 죄,어두움,세상,벨리알과 어찌 빛되신 하나님과 함께 공존할 수 있겠는가? 빛안에 들어오면 어두움은 물리쳐야 되는 것이다.
많은 교인들과 주의 종들이 여기에서 속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출세하고 예수님도 잡으려고 하니 사단이 그 가운데 끼어들어 미혹하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왜 지금 많은 목사들과 권사들이 점집에 다니는줄 아는가? 세상 욕심 때문이다. 예수믿고 세상 것은 버릴 생각은 않고 예수와 세상부귀영화를 동시에 잡으려고 하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복을 좇아 점쟁이를 찾아가는 것이다.
에서와 같이 욕심에 눈이 멀어버리니 내가 하는 일이 저주받고 지옥갈 일인지도 분별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눈에 들어오지를 않는 것이다.
예수를 붙잡으면 세상 것은 버려야 되고, 세상에서는 미움을 당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잘 생각해 보라. 세상 사람들이 예수믿는 사람을 어떨 때 좋아하겠는가? 오직 예수밖에 구원자가 없다고 그러고 그들의 악한 행위를 회개하라고 할 때 우리를 사랑하겠는가?
아니다. 예수도 믿으면서 같이 어울리고, 술마시고, 제사도 같이 지내고, 그들의 문화를 공유할 때 교회다니는 사람을 좋아하고 환영하는 것이다. 그런 자를 핍박할리는 만무한 것이다. 그 핍박이 두려워서 다원주의로 다 가는 것이다.
어찌하여 사람들앞에서 예수만이 구원자라고, 다른 것을 다 피조물이라고 외치지 못하는가? 왜 세상죄악을 버리고 회개치 않으면 지옥간다고 말하지 못하는가? 사실을 사실대로 말해야 그들에게도 구원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겠는가?
요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내 고집, 내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결단코 주님이 나를 통해 역사하실 수도 없고 나를 사용하실 수가 없다.
주님은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영혼을 사랑하고 오직 영혼을 천국으로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는 자를 사용하시는 것이다.
영혼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주님앞에 쓰임받지 못할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혼도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사랑이고 천국이 사랑이고 말씀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욕심이 아니고 포기요 희생이요 자신이 죽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남김없이 다 줘버리는 것이다.
이 사랑이 빠져버리기에 은사와 능력받고 오히려 교만하여지고 시기 질투, 정죄 판단하다가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사랑이 빠진 모든 것은 은사주의, 율법주의로 흐르게 되어 있다.
예수, 사랑은 온데간데 없고 은사자, 말씀을 많이 가진 자가 판단자 하나님이 되어서 영혼을 죽이는 것이다.
사랑없이 행한 모든 것을 날마다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것이다. 알고보면 모든 죄는 사랑없음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사랑의 은사를 받아야만 천국들어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결국 욕심도 알고보면 하나님과 영혼을 사랑하지 못해서 생긴 결과다. 사랑하지 않기에 더 가지려고 하고 손에서 놓아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영혼을 정말 사랑한다면 쥐려고 하기보다 다 놓아버리려고 할 것이다.
마음의 욕심을 다 내려놓고 예수의 이름만 높이고 드러내자. 그 자를 주님께서 기뻐 사용하실 것이다.
요 3: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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