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다고 말하지 마라!(눅 23:40-43)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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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다. 바울은 성경을 사사로이 억지로 풀다가 멸망당할까 조심하라고 했다. 성경은 교리에 맞춰서 풀어도 안되고, 지식적으로 풀어도 안되고, 자기 입맛대로 풀어도 안되고, 오직 성령충만받아 성령의 감동으로 풀어야 제대로 풀 수 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그러면 성령충만은 어떻게 받는가? 진실로 회개하고 부르짖어 기도할 때 받는 것이다. 회개와 기도가 선행되어야 성령충만받아 제대로 성경을 풀 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 많은 교회에서 율법으로 성도들을 옭아매 놓고 있다. 지옥가는 죄만 잔뜩 열거해 놓고 거기에 걸리면 지옥간다고 엄포놓는다. 이것이 루시퍼의 방법이다.
루시퍼가 지옥을 보여줄때도 누구는 이것 안지켜서서 지옥갔고, 누구는 이것 안지켜서 지옥에서 형벌받고 있다고 죄짓고 형벌받는 모습만 계속 보여주고 열거한다. 그래서 루시퍼가 보여주는 지옥을 보게 되면 두려움에 사로잡혀 더욱더 율법을 지킬려고 안간힘을 쓰게되고, 완전히 자유함을 읽어버리게 된다.
복음중의 복음이 무엇인가? 바로 회개다. 예수피를 의지하고 믿고 회개만한다면 어떤 죄라도 다 용서받을 수 있고 누구든지 천국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죄의 종류, 죄의 크기, 횟수에 상관없다.
그런데 많은 교회에서 주의 종들이 이 비밀을 몰라서 성령훼방죄지으면 지옥, 서원하고 안갚으면 지옥, 이혼하면 지옥, 거짓말하면 지옥, 낙태하면 지옥, 이단에 빠지면 지옥, 베리칩받으면 지옥, 우상숭배하면 지옥, 왜 그렇게 용서받지 못할죄가 많은지, 그렇게 치면 거기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어떤 사람은 이단에 깊이 빠지면 회개가 안되고 지옥간다고 하는데(그들은 이것과 반복적으로 짓는 죄를 사망에 이르는 죄라고 정의해 놓고 그 죄는 회개가 안터진다고 한다), 그럼 지금 회개복음을 믿는 우리는 평생 이단중의 이단, 율법과 칼빈교리에 걸려서 살아오지 않았는가? 나같은 경우도 태어나 보니 칼빈교리 고신측 장로교회에 다니고 있었다. 또 살아오면서 종말론이나 베리칩에 심취해 보지 않은 사람도 거의 없을 것이다.
통일교나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을 평생 믿은 자나 칼빈교리를 평생 믿고 따른 자나 다를바가 뭐가 있겠는가?
그럼 바울은 어떻게 천국갔고, 삼손은 어떻게 갔으며, 고멜은 어떻게 갔고, 다윗은 어떻게 갔고, 솔로몬은 어떻게 갔는가? 구원받은 강도는 어떻게 갔는가? 그리고 나와 여러분은 어떻게 천국갈 것인가?
오직 회개함으로 간 것이다. 살아있는 동안, 죽기직전에라도 회개만 한다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천국갈 수 있는 것이다. 회개는 모든 죄를 예수피로 씻어버리는 능력이 있다. 예수의 생명을 받는 첩경이고 천국가는 지름길이다.
만약 용서받을 죄와 용서받지 못할죄가 있다면 예수의 피를 제한하는 것 밖에 더 되겠는가? 평생 흉악한 죄를 지은 강도도 천국갔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된다. 지옥가면 회개 못한다. 지옥가면 예수피가 소용없다. 회개치 않는 죄가 용서받지 못할 죄고 지옥갈 죄라는 것을 말이다.
그 외에 이땅에서 용서받지 못할죄가 있다고 한다면 성경을 다시 써야 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죽음이 헛된 것이다.
성경전체를 보고 난해한 구절을 해석해야 할텐데 난해할 성경구절을 중심으로 성경을 파니 나오는건 결국 율법과 두려움과 루시퍼의 독이 나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형제를 미워해도 살인이고 형제에 대하여 라가라고 욕해도 지옥불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어찌 우리의 선행과 율법을 지킴으로 천국갈 수 있겠는가? 얼마나 우리가 반복적으로 혈기,짜증,음란,미움을 저지르는가? 그렇게 따진다면 천국갈 자가 아무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짓는 죄를 주님앞에 토설하고 회개하고 애통함으로 예수피가 쏟아져 날마다 거듭나 천국으로 한발자욱씩 나아가는 것이다.
한 분 하나님을 믿는자, 내가 죄인임을 깨닫는자, 회개하는 자는 결단코 지옥가지 않음을 확신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복음을 아는 자는 참으로 복된자요 은혜받은 자임에 틀림이 없다. 무한 감사하자!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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