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영광을 보여주라(롬 8:18)

*롬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히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눅 14: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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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세상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세상 쾌락과 재미를 놓칠까봐 두렵기 때문이다. 그 영이 아는 것이다. “내가 예수를 믿으면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세상 쾌락, 술담배, 죄악의 재미를 다 끊어야 된다”는 것을 말이다.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천국과 같이 느껴지는데 어찌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을 사모할 수 있겠는가?
요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어찌 예수님과 세상을 비교할 수 있겠으며, 천국과 세상의 쾌락을 비교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사단이 세상은 크게 보이게 하고 예수님과 천국은 하찮게 느껴지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거기에 다 속는 것이다.
진실로 예수님과 천국의 가치를 안다면 밭에 감추인 보화를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산 농부와 같이 될 것이다. 예수님의 소중함과 천국의 영광을 진실로 깨닫는다면 세상 것은 분토와 같이 버려버릴 것이다.
눅14장에 어떤 사람이 사람들에게 초청장을 보내어 혼인잔치에 오라고 했더니 ‘밭,소,장가‘때문에 거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나오는 혼인잔치는 천국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작 이 세상의 밭,소,결혼 때문에 천국초대장을 거부해 버린 것이다.
지금 이 세상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이다. 잠시뿐인 죄악의 낙 때문에 천국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이유는 하나다. 영적으로 소경이 되어 천국의 영광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천국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깨닫는다면 어찌 밭사고, 소사고, 장가드는 것 때문에 예수님을 놓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예수님과 천국의 비밀을 먼저 깨달은 우리가 전해야만 하는 것이다. 전하지 않고 듣지 않는다면 세상 사람들은 계속 이 세상이 전부인줄 알다가, 세상쾌락이 최고인줄 알다가 영원한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과 천국에 대해서 많이 듣고도 여전히 세상 것을 잡다가 지옥에 떨어지면 그 책임이 그들에게 있겠지만 그 좋은 예수님과 천국에 대해서 들어보지도 못하고 억울하게 지옥에 떨어진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물으실까?
세상 죄와 쾌락은 더 큰 영광을 맛보지 못하면 절대로 끊을 수 없다. 자신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곳에 몸과 마음이 가는게 인지상정이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에게 더 좋은 천국, 더 좋은 예수님이 있다고 강하게 외치고 전해주어야 할 것이다. 세상 쾌락과 재미는 천국에 비하면 부질 없는 것이고 안개와 같이 사라질 허무한 것임을 말이다.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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