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교회식당, 까페에서 장사하는 것은 어떤가요?(마21:12-13)
마 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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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회에서 주일날 교회식당에서 밥을 팔고, 까페에서 물건을 판다. 교회재정, 선교헌금으로 사용한다고 명분은 그럴듯하게 갖다 붙힌다. 또 그렇게 사용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지 교회에서 돈받고 매매행위를 하게 되면 마귀가 돈을 통해서 틈탄다. 많은 이권싸움이 벌어지고 거룩한 주일날 탐심으로 얼룩지게 된다. 처음에는 순수하게 시작했으니 반드시 이익을 남기게 되고 그것을 가지고 또 다른 사역을 하게 되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익에 관심이 가지게 된다. 여기에 마귀의 함정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순수한 목적보다는 물질 때문에 매매 행위를 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익이 목적이 아니라면 주일에는 까페를 문닫고 교회 식당밥은 모두 주기에 벅차면 한정적으로 무료로 주면 된다. 성도들이 주일에 다 헌금하는데 그건 어디에 사용한단 말인가? 따뜻한 밥 한끼라도 무료료 성도들에게 대접하면 안되는가?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그냥 나가서 사먹으면 된다. 주일날 돈 쓰면 안된다고? 그럼 일일이 김밥을 싸와야 하겠는가? 아니면 길에서 영혼들이 굶주려야 하겠는가? 영혼들 살리는 것이기에 가까운 식당에서 밥을 사먹어도 된다.
그리고 큰 교회청년들은 오전예배 드리고 저녁까지 있으려면 교회장소가 비좁아 갈데가 없다. 그런 경우에는 가까운 까페에서 몸을 녹이면서 교제를 나누어도 좋다. 그럼 교회식당밥도 못 먹는 청년들이 저녁예배까지 굶어야 좋겠는가? 절대 아니다.
막 8:3 만일 내가 저희를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도 있느니라
마 1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교회 청년들이 오전 예배를 드리고 갈데가 없으니까 CGV에 영화를 보려가거나 스케이트를 타거나 산에 놀러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건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교제한다는 자체는 별 문제가 없으니 세상문화가 청년들에게 치고 들어오기 때문이다. 영화도 대부분 마귀가 조작하는 것이고, 컴컴한 극장자체에 귀신들이 가장 많이 우글거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간단한 교제를 목적으로 스케이트를 타고 산에 갈지 모르지만 그것을 반복하다 보면 주일날 예수님은 마음에 없고 청년남녀가 즐기고 웃는데 마음이 빼앗기기 쉽기 때문이다. 또 스케이트를 타거나 산을 타다가 한 사람이 다치기라도 하면 마귀에게 빌미 주기가 십상이다.
그래서 주일에는 웬만하면 가까운 공원이나 지체의 집이나 교회장소, 까페에서 인솔자와 함께 가볍게 교제하고 대화나누고 은혜를 나누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다. 멀리가거나 무리하거나 오락으로 치우치는 행동은 조심하는게 덕스럽다.
은혜와 율법중 한쪽으로 치우치면 마귀로 틈을 타게 한다. 은혜에 율법의 조화가 필요하다. 은혜에 치우치면 방종이 되기 쉽고(극단적 칼빈주의) 율법에 치우치면 기쁨과 감사가 사라지고 정죄만 난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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