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줄을 놓치면 예수와 천국 지옥이 믿어믿어지지 않는다!(눅 21:34,36)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성령받지 아니고서는 예수가, 천국과 지옥이 믿어지지 않는다. 자신은 믿고 싶으나 그 믿음이 생기지가 않는 것이다. 믿음은 위로부터 주어지는 것이지 내 안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예수, 천국과 지옥이 믿어지는 자가 얼마나 될 것인가? 다들 막연하고 희미한 예수,천국과 지옥을 믿고 있지 않은가?
왜 다들 이렇게 되어 버렸는가? 그 이유는 단 하나, 다들 기도줄을 놓쳐버렸기 때문이다. 기도줄을 놓쳐버리니 회개할 수 없고 성령충만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기도줄을 놓쳐버리니 다들 지식적으로는 말씀이 머리에 꽉 차있으나 마음은 바리새인같이 냉랭하고 불신으로 가득차서 예수,천국과 지옥이 믿어지지가 않는 것이다.
그들이 예수,천국 지옥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예수,천국을 사모하는 자들이 없고, 죄에 대해서 무덤덤하고 회개의 삶을 살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시대에 과연 날마다 천국을 사모하며 오직 천국에 입성하는 것이 삶의 최고의 목표가 된 주의 종들과 교인이 얼마나 될 것인가? 또한 죄가지고 천국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날마다 회개하며 가는 백성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지금 이 시대는 다들 칼빈교리에 속아 천국과 지옥은 안중에도 없고, "나는 교회에 다니니까 확실히 천국갈 수 있다"는 사단이 주는 거짓 확신에 차서 죄짓기를 밥먹듯이 하고 회개치 않는 자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기도없는 삶을 산다는 것이고, 기도를 한다고 하지만 온갖 졸음과 잡생각으로 가득차 있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저 새벽기도 얼마동안 다녔고,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만으로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기도하지 않으니 회개할 수 없고, 회개하지 않으니 성령충만받을 수 없고, 성령받지 않으니 영적비밀을 알 수도없고 믿어지지도 않는 것이다.그래서 주님께서 이 모든 세상 염려, 유혹, 핍박을 이기고 주님앞에 서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아는 것이 믿는 것이 아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자는 순종할 수 없지만, 믿는 자는 회개와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다. 성경지식이 내 믿음이 아니다. 반드시 기도하고 성령받아 성령으로 말씀을 깨달아야 그것이 순종할 수 있는 참된 믿음이 되는 것이다.
사단은 주의 종들과 교인들이 기도줄 놓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바로 그때가 사단이 공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기도하지 않는자, 기도를 해도 온갖 졸음과 잡생각, 걱정과 염려로 가득차서 전심전력 기도하지 않는 자는 마귀의 밥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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