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한분하나님

성령과 물과 피는 하나다!요일5:8

예수회개천국지옥 2024. 12. 15. 17:03

요한1서 5:6-8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예수님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말씀으로 계신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체를 입으셨기 때문에 모두가 볼 수 있었고, 만질 수 있고, 제자들과 함께 기거하셨고, 함께 먹고 마시고 피부를 맞대고 살았던 것입니다.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은 물과 피로 임하셨습니다.


물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말씀을 의미하고, 피는 우리의 죄를 씻어주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구약의 말씀은 십계명으로 압축된다, 신약의 말씀은 마태복음 5장-7장 사이 기록된 산상수훈으로 압축된다.


신구약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순종하면 축복받고, 천국에 간다.그러나 불순종하면 저주받고 지옥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주님의 말씀을 완전하게 지키지 못한다, 그래서 죄를 용서받는 길을 열어놓은 것입니다. 구약 때는 짐승의 피로 죄를 용서받았고, 신약 때는 예수님의 피로 용서받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짐승의 피는 그 자체가 인간의 죄를 용서하는 능력 가진 것 아니었다. 단지 장차 오실 예수님의 피를 상징했던 것이고, 예수님이 세상에 오실 때까지 한시적으로 인간의 죄를 사해주신 것입니다. 무조건 용서가 아니다, 회개하는 자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인해서, 짐승의 피는 그 역할이 종료되었다.

예수님이 오셔서 천국에 가는 길을 가르쳐주셨다. 그것이 생명수 물이다.

생명 길로 가지 않는 것이 죄이고 사망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의 피가 필요합니다.


회개하면 어떤 죄도 용서받는다. 이것을 가르치는 분이 성령입니다. 그러므로 물과 피와 성령은 하나이다. 하나의 목적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최종대 목사님 설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