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항상 되새김질하라!(마7:23)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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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은사가 보이는데, 다이아몬드같이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반짝하는데요, 목사님이 외치면 그 은사들이 그냥 우리에게 다 떨어져요! 그러면서 목사님에게 알려준 비밀들, 사랑의 은사를 받으면 귀신이 다 떠나가요! 귀신이 사랑앞에서는 벌벌벌벌 떨어요! 루시퍼 자체도 벌벌벌 떨어요!
우리가 사랑의 은사를 받을때 지옥에서 루시퍼는 (지금 보여주시는데) 힘이 막 빠져버려요! 미움 다툼 시기 질투할때는 루시퍼가 막 힘이 커지는데, 우리가 사랑의 은사를 받으면 막 루시퍼가 서서히 작아지면서 힘이 빠져버리면서 막 화를 내요! 이렇게 주먹을 쥐고 괴물같이 막 싫어서 죽을려고 그래요!
왜냐하면 사랑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기 때문에, 사랑을 받으면 다 받은것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루시퍼가 저렇게 저렇게 오열을 하는거래요! 지옥에서 루시퍼가 사랑만 받지 말라고 막 외쳐
요!
(루시퍼) 사랑만 받지마! 다 받고 사랑만 받지마! 다 받아, 다 받아, 다 받아! 하늘에 있는 은사 다 받아! 그런데 사랑만 받지마! 사랑만 받지마, 이 새끼들아! 사랑만 받지마!)
(천국에서 욥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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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빠진 모든 것이 불법이다. 왜인가? 사랑이 빠진 곳에는 모든 일이 행해지는 것 같아 보이나 정죄,비판,판단,율법,교만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루시퍼가 항상 그것을 노리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을 보라, 얼마나 철저하게 율법을 잘 지키는 듯 보이는가? 겉으로 보기에는 자로 잰 듯이 착실하게 신앙생활하는듯하나 그 마음에 영혼에 대한 사랑이 빠져버리고 비판,판단,정죄,악독,교만이 가득하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7장말씀에서도 얼마나 능력있는 종으로 쓰임받는 것 같이 보이는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쫓아내고 능력을 행하고 병을 고치니 말이다. 그런데 주님은 그를 향해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했다. 왜인가? 사랑이 빠진 사역을 했기 때문이다. 그는 루시퍼의 올무에 걸려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우리 마음에 사랑이 있는지 사랑으로 모든 일을 행하는지 점검하고 사랑을 되새김질해야 될 것이다.
기도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나 사랑이 빠져 버리면 바리새인과 같이 정죄하고 비교하는 기도를 하게 된다.
전도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나 교회부흥과 교세확장을 위해서 할 수 있다.
구제도 봉사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나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해서 할 수 있다.
고전13장에서는 심지어 자신의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어도 사랑이 빠진채로 할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으니 말이다.
루시퍼는 교만의 왕, 율법의 왕, 미움의 왕이다. 사랑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루시퍼에게 사로잡히게 되면 용서,사랑,자비 이런 것을 찾아볼 수 없고 오직 정죄,비판,판단,악독,교만,미움으로 상대방을 죽이게 되는 것이다.
우리 일상생활속에서 얼마나 자주 이러한 루시퍼의 세력이 차고 들어오는가? 그러므로 항상 회개하면서 사랑의 은사를 구하고 성령충만을 구하여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사랑의 마음으로 채워나가야 할 것이다.
지금 온 세상을 보라. 마24장 말씀처럼 온통 사랑이 식어진 세상이 되었다. 심지어 원수가 가족안에 있고 가족끼리 서로 죽이고 죽이는 세상이 되었다. 다 사단이 장악해 버린 세상이 되어서 그렇다.
이러한때 루시퍼의 올무에 걸리지 않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직 사랑의 은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 자체가 사랑이요 천국자체가 사랑이기에 사랑이 없으면 그 안에 예수가 없고 천국백성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는 자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사랑이 있는 자는 천국길로 직행하게 될 것이다.
다른 어떤 은사가 있을찌라도(예언,방언,계시,능력행함,귀신쫓음,병고침....) 그 모든 것 위에 뛰어난 것이 사랑의 은사다. 기필코 이 사랑의 은사를 받아서 영혼을 살리고 주님께 모든 영광 돌리길 바란다.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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