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주님은 자원하는 믿음을 받으신다!(고후 5:14)

예수회개천국지옥 2025. 2. 11. 15:46

★주님은 자원하는 믿음을 받으신다!(고후 5:14)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시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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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율법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은혜 안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지를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그것은 신앙생활에 기쁨이 있느냐? 자원함으로 하느냐를 보면 알 수 있다.



고후 9:7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은혜의 법을 깨달은 자는 예수님을 아버지로 모셨기 때문에, 그 아버지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지 그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순종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 마음에는 자유와 기쁨 감사 자원함이 넘치는 것이다.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회개도 그저 지옥가기 두려워서 하는 회개가 아니라 나의 죄가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개하게 되는 것이다.



눅 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하지만 그 마음에 예수가 없고 사랑이 없으면 두려움으로 모든 일을 하게 되고 두려움이 있는 곳에는 기쁨과 감사, 자원함이 있을 리가 없다. 이것이 바로 율법에 매인 자의 모습이다.



요일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자신이 이렇게 복음을 위해서 생명을 내던지는 삶을 사는 이유가 무엇이라는 것인가? 오직 예수님의 사랑때문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자신을 강권적으로 이끌어가기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사랑하면 미치게 되고 사랑하면 모든게 기쁨으로 와닿게 되는 것이다. 오히려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능욕받고 핍박받는 것이 감사로 여겨지게 되는 것이다.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5:40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어찌 매맞고 능욕받았는데도 오히려 그런 자격이 있는 자로 인정받게 된 것을 기뻐할 수 있겠는가?)



사랑없이 하는 모든 것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쉽게 지치게 만들고 인내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사랑으로 하는 모든 일은 즐겁고 기쁘고 치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의 힘이다.



택시를 타보면 운전적앞에 ‘오늘도 무사히’라는 글귀가 있고 그 옆에 가족사진이나 아기사진이 걸려있다. 운전기사들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그 사진속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을 보며 묵묵히 이겨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천국가는 길이 힘들고 어렵지만 나의 죄를 위해 물고 피를 다 쏟으셔서 죽으셔서 회개하고 천국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 놓으신 사랑의 예수님, 나의 아버지를 생각하면 오늘도 감사함과 기쁨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이것이 힘이요 능력이다.



바울은 이 예수사랑에서 모든 권세와 능력이 나온다는 것을 알았기에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 고백한 것이다.



전능자가 나를 위해 죽으실만큼 지금 나를 사랑하고 계시는데 더 이상 무엇이 더 필요할까? 그 분이 지금도 살아계시고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는데 무엇을 걱정하고 염려할 수 있겠는가?



주의 종들과 교인들이 이것을 확신하지 못하기에 모든 신앙생활이 엉망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가중 중요하고 핵심적인 믿음이 없는데 거기다가 무엇을 더 배우고 가르쳐봤자 다 소용이 없는 일인 것이다.



갈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종은 언제나 두려움속에 살지만 아들은 자유함이 있다. 혹 실수하더라도 아버지의 용서와 사랑을 믿기에 금방 회개하고 변화된다(종은 주인과 계약의 관계, 주종의 관계요, 아들은 아버지와 사랑과 신뢰의 관계임을 알라)



요 8:32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가 무엇인가? 진리는 예수그리스도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나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 분인가 알게 되면 아들로서 자유함이 임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를 모르면 그저 나와는 상관없는 분, 성인 정도로만 알다가 멸망당하게 되는 것이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삭개오를 보라. 예수님이 자신을 부르시고 만나주시고 자신의 집에 오시니까 너무나 기뻐서 급히 뽕나무에서 내려와 기쁨으로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 마음에 기쁨이 임하니까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내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회개요, 회심이요, 변화요,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니다.



눅 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날마다 회개하고 성령충만받게 되면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리라.



롬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다른 것 하기 전에 먼저 마리아처럼 주님앞에 무릎꿇고 회개함으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으라. 그리하면 그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것을 능히 감당할 수가 있고, 기쁨과 감사함과 자원함으로 주님을 섬기고 영혼을 살릴 수가 있고, 회개하고 천국갈 수 있을 것이다. 예수사랑이 없이는 예수를 위해 살수도 죽을 수도 끝까지 갈 수도 없음을 기억하라.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오직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