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기 어렵지 않다(?!)(마18:3)

마 18: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눅 19: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
우리는 모두 예수님 앞에서는 3-4살짜리 어린아이와 같다. 3-4살짜리 어린아이가 아무리 엄마 아빠를 위해 무얼 한다고 하지만 부족하고 어설프다. 우리도 주님을 위해 무얼 한다고 하지만 부족하고 연약하고 어설프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의 그 마음중심을 보시고 받으시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철저하게 회개한들 완전하신 주님의 기준에 부합하겠는가? 우리가 아무리 헌신하고 봉사한다고 하지만 완전한 의를 가지고 할 수 있겠는가? 오직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다가 넘어지고 실수한 것은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회개하고 또 일어서서 나아가는 것이다.
신앙생활 복잡하고 어렵게 할 것 없다. 예수믿는 것이 복잡하고 까다롭고 어려우면 어린아이나 노인분들은 어찌 예수를 믿고 천국갈 수 있겠는가?
회개도 어린아이가 엄마 앞에서 잘못을 뉘우치는 것처럼 하면 된다. 그리고 회개했으면 용서해주셨음을 믿고 다시 뛰놀면 된다.
봉사도 헌신도 어린아이가 엄마를 기쁘게 해주려는 그 마음으로 하면 된다. 실수 좀 해도 괜찮다. 그 마음을 어여삐 받으시는 것이다.
아이가 힘들고 어려울 때 그냥 엄마를 부르고 찾는 것처럼 우리도 힘들고 어려울 때 예수님의 이름만 계속 부르면 된다. 그게 최고의 기도다.
기쁜 일이 있어도 맨 먼저 예수님께 달려가서 감사하면 된다.
루시퍼가 공격하면 아이처럼 예수님께 달려가서 일러 바치면 된다.
사람앞에서는 침묵해도 되지만 예수님앞에서는 마음껏 울고 웃어도 된다.
예수 믿는데는 무슨 체면도 자존심도 복잡한 몇단계 몇단계 그런 훈련도 필요없다.
아이처럼 예수님을 부르고 따르고 의지하고 찾아가고 붙들면 된다.
기쁠때나 슬플 때나 죄지었을때나 오직 예수이름만 부르고 예수님품에 달려가서 안기면 된다. 그것으로 모든 것이 눈녹듯이 녹아내리는 것이다.
이러한 신앙생활이 바로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이고 이런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주님께서 오늘 말씀에 무어라고 하시는가?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고 단순하게 예수님을 믿고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어른과 같이 이리 따지고 저리 따지는 자를 주님은 기뻐하지 않으신다. 오직 예수로 나아가는 자를 기뻐 받으신다.
진실된 마음으로 예수를 찾는 자는 모든 사단의 장애물들을 뛰어넘어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설사 잘못된 미혹의 길로 간다고 할찌라도 그 마음중심을 보시고 다시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다.
- 어린아이같이 단순하고 순수하게 예수를 부르고 믿어라!
- 무슨 일을 만나든지 예수님께 바로 달려가라!
오직 주님께 영광!
http://ymmch.com
'영적비밀,짧은글,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롬9:32) (0) | 2025.04.14 |
---|---|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고전15:42) (0) | 2025.04.14 |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되신 예수그리스도 (0) | 2025.04.12 |
미혹의 영이 곧 혼미한영,욕심이다. (0) | 2025.04.11 |
천국에 가야지만 100프로 성공자다.(천국의 에덴동산) (0) | 2025.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