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지옥간증/지옥간증

최보라목사 지옥간증ㅡ지옥의 친적들

예수회개천국지옥 2025. 5. 19. 15:34

2008년 11월 21일(금)



이 글은 필자가 3년 넘게 밤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께서 지옥의 깊은 곳을 보여 주시고 들려주신 것들을 실제로 현장에서 녹음한 테잎을 글로 풀어 쓴 것이다.

지옥을 볼 때 지옥의 지독한 냄새를 맡고 토하며, 지옥의 형벌을 직접 느끼며, 지옥의 영혼들이 형벌 받으며 말하는 것을 스피커처럼 말하게 된다.

어떤 이는 “지옥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겠지만 지옥은 진짜 있다. 믿어지지 않는 자는 어쩔 수 없지만, 지옥과 천국이 있다고 믿어진다면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죽기 전에 진심으로 예수 믿고 회개한 자는 절대 지옥에 가지 않는다.



“거기는(지옥)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마가복음 9장 48절).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누가복음 13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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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큰 사건을 볼 것이다. 두려워 말라.”

이제는 지옥을 보는 것이 두렵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온 몸을 귀신이 잡아 비트니까 그 고통과 통증이 얼마나 심한지 말로 표현이 안 된다.



* 지옥에서 수많은 뱀들을 보았는데 그 종류도 수없이 많고 크기도 천차만별이다.

* 지렁이 같이 작고 가느다란 뱀이 혈관을 타고 지나가는데 지나갈 때마다 살이 울퉁불퉁 튀어나온다. 이것을 보는데 구역질이 나서 고통스러웠다.

* 사람들이 박쥐처럼 매달려 있는 상태였고 아래에서는 수많은 뱀들이 있었다. 바닥이 통째로 올라와 뱀들이 사람들을 감아버렸고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살려달라고 호소하였지만 아무도 도와줄 자가 없었다.

* 한 마리씩 있는 구렁이는 봤지만 이렇게 많은 구렁이는 처음이다. 구렁이들이 꿈틀꿈틀 움직이니까 미끈미끈한 액이 나왔다. 이 구렁이들 속에 사람을 쏟아 부었고 액체에 사람이 닿는 순간 사람들이 녹아버렸다.

* 댐의 문을 열었을 때 물이 쏟아지는 것처럼 엄청 많은 쥐떼들이 쏟아져 나왔다.

* 입이 큰 시커먼 개구리들이 보였다. 지옥에는 별의 별 징그러운 짐승들이 다 있었다.



우상숭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어느 부자 집이었다. 마당에 아주 비싼 나무를 사다 심어놓고 사람들이 그곳에 숨을 붓고 절을 하는데 귀신이 그림자처럼 나무에 있으면서 경배를 받고 있었으며,새 차를 사가지고 그 차에다 절을 하는데 귀신이 경배를 받고 있었다. 또 산소에 가서 하관할 때도 귀신들이 다 관리감독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으며, 집안의 부적에도 귀신들이 붙어있었다. 지옥에는 이 땅에도 귀신들은 자기가 맡은 지역과 영역이 있었다. 그걸 보니 정말 기가 막혔다.



* 죽은 큰 아버지를 보여주셨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사촌언니가 “아버지, 이제 예수님 믿으셔야 해요. 예수님한테 모든 죄를 용서해 달라고 제발 예수님 좀 불러보세요”라고 애원하며 사정했지만 듣지 않으셨던 큰아버지였다. 수백마리는 족히 되어 보이는 손가락 굵기의 뱀들이 큰 아버지의 온몸을 칭칭 감고 있는데 얼굴만 나와 있는 상태였다. 큰 아버지의 소리가 들렸다. 나에게 하는 소리였다.

“내 딸이 예수 믿으라고 얘기할 때 믿을걸! 믿으라고 할 때 믿을걸! 죽으면 끝인 줄 알았는데. 얘기할 때 믿을걸!”하면서 고통당하고 있었다. 나는 온몸을 뒹굴며 통곡하며 울었다. 이럴 수가! 지옥에서 많은 사람들을 보았지만 내 친척이 고통 받는 것을 보니 정말 기가 막혔다. 정말 예수님만은 꼭 믿어야 한다. 죽어서 지옥에 가기 전에 이 땅에 있을 때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로마서 10장 13절).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사도행전 16장 31절).



* 목사님이 “주님, 죽은 조상들이 어떻게 하고 있나 다 보여 주세요”하고 주님께 부탁드렸다.

그러자 외숙모가 지옥에 있는 것이 보였다. 그렇게 술 좋아하고 노래 잘하고 신들린 사람처럼 장구도 잘 쳤던 외숙모, 몇 년 전에 갑자기 죽은 외숙모였다. 살아있을 때도 막걸리는 잘 마시던 외숙모는 큰 대접에 술이 아닌 뱀이 가득한 것을 마시고 있었다. 구역질과 고통이 나를 너무 힘들게 했다.

* 아주 오래 전에 죽은 둘째 작은 아버지를 보여 주셨다. 팔 아래 큰 칼이 있었고, 팔위에 있는 작은 칼날이 내리쳐서 수없이 찌르며 고통을 주고 있었다. 작은 아버지가 나를 보고 소리쳤다.

“여기 오지 마, 여기 오지 마!”

너무나 지치고 힘없는 소리로 계속 “여기 오지 마, 여기 오면 안돼!”라고 소리쳤다. 나는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저렇게 고통당하시는데도 내가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것이 괴로웠다. 어찌 이럴 수가! 예수님을 안 믿는 모든 사람이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이 세상 사람들은 왜 그렇게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 안 받아들일까! 왜 그럴까! 지금도 계속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왜 안 믿을까! 왜 죽어봐야 안다고 할까!

천국이 어디있고, 지옥이 어디있냐고 할까! 이렇게 진짜 지옥이 있는데, 진짜 천국이 있는데. 왜 그렇게 못 믿고 죽어 지옥에 와서야 깨달을까! 다 예수 믿고 천국가야 할텐데, 왜 귀신들에게 속아서 예수를 부인하며 살다가 죽어서 지옥에 올까! 참 답답하다. 마음이 너무 괴롭다.제발 부탁한다. 예수님 믿고 지옥만은 피해야 한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태복음 10장 2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