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지옥간증/지옥간증

최보라목사님 지옥간증ㅡ세계적사건들의 배후 실체

예수회개천국지옥 2025. 5. 21. 15:43

2008년 11월 10일(월)



기도가 새벽 3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지옥터널부터 다시 보여 달라고 기도하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너는 보게 될 것이다. 똑바로 잘 봐라. 그리고 담대하게 나를 전하라. 지옥이 진짜 있다는 것을 너는 보고 다 전해야 한다”라고 하셨는데 바로 영안이 쫙 열리는 것이었다.



* 폭포인데 물이 아니고 뱀들이 엄청나게 쏟아지는 것이었다. 폭포밑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뱀들이 우글거리고 있었는데 귀신들이 키같은 것으로 그 뱀을 퍼내서 바닥에 쫙 뿌렸다. 뿌려진 곳은 흙이었고 뱀들이 흙속으로 순식간에 들어갔다.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만드셨고(창세기 2장 7절), 뱀은 흙을 먹고 산다고 했는데(창세가 3장 14절), 사단들이 우리 사람 속에 수없이 들어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넓게 깔린 철심들이 있었다. 사람을 절벽위에서 굴리니까 아래로 떨어져서 철심에 사람이 박혔고,그 철심이 아주 천천히 내려가는데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용암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 희안한 사건이 있었다. 분명히 저번에 본 터널 입구인데 입구가 감옥소 철망처럼 막혀있고 거미줄같은 것으로 지저분하게 되어 있었다. 알고 보니 사단들이 입구를 가려 놓았던 것이었다. 몇 겹으로 그들은 무장했으며, “여기 열리면 큰일 난다”고 하면서, 사단이 “여기 보면 너도 죽고 우리도 죽으니까 보지 마라”고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협박하는 것이었다. 큰 사단이 나오더니 “니네들, 여기 무너지면 알아서 해!”라고 했다. 다 죽는다는 말에 초비상이 걸렸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는 두려워 말라. 여기까지 온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었느니라. 너는 두려움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여기를 통과해야 하느니라. 여기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너는 똑바로 보고 다 전하라. 너는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니 무서워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사단들이 말한 것처럼 지옥 깊은 곳까지 온 사람은 내가 처음이라고 말씀하시며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장 10절).



2008년 11월 12일(수)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강하고 담대하라. 통과하기가 쉽지 않다.”

지옥입구부터 만만치 않았다. 영적전쟁이 붙었다. 철장이 앞에 있었다. 나는 보이는 것을 목사님께 계속 이야기 했고, 목사님은 예수 이름으로 방해하는 귀신을 쫓아주셨다. 정말 신기했다.

목사님이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면 명령하는대로 되는 것이었다. 또 엄청 큰 코브라가 머리를 빳빳하게 세우고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때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면 다 사라지는 것이었다. 예수의 이름의 권세가 이렇게 큰 줄 나는 미처 알지 못했다.

또 가시달린 대나무가 입구를 막았고, 집게 달린 개미들이 수없이 많았지만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니 다 사라져 버렸다. 뱀이 천장에다 꼬리를 박고 머리를 아래로 향하고 혓바닥을 날름날름 거리는데 예수의 이름을 명령하니까 다 물러 갔으며, 귀신들이 군대처럼 밀려 왔지만 예수 이름앞에 꼼짝 못하고 다 무너져 버렸다. 나도 믿기 힘들 정도였다.

무슨 영화같은 사건이 지금 지옥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너무나 힘들게 터널을 통과한 후 눈이 휘둥그레지는 광경을 보았다.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광경이었다. 사단들이 안 된다고 난리 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그래서 그렇게 방해를 했던 것이었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빌립보서 2장 10절).



* 큰 스크린 앞에 비취진 것은 전 세계지도였으며 한 사단이 지휘봉을 쥐고 지도를 보며 설명하고 있었다. 탁자를 사이에 두고 양 옆으로 아주 높게 보이는 사단들이 쭉 앉아 설명을 심각하고 듣고 있었다. 세계를 사단들이 장악하고 있었으며, 전쟁과 세계적인 사건들도 이곳에서 하는 명령대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에베소서 6장 12절).



유명한 연예인, 정치인, 대통령, 힘 있다 하는 사람, 거의 다 사단이 잡아 쓰고 있었다. 아무리 믿음이 있다 하는 대통령도 예수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있지 않으면 다 사람 눈치보고 언론 눈치 보기 바쁘다는 것을 알았다.

갈수록 놀랄 사건들이 지구상에 일어났다. 목사님은 계속 지옥 깊은 곳을 보여 달라고 기도하셨다.



* 모래위에 사람이 서 있었다. 모래 속에서 뱀들이 아지랑이 올라오듯 쑥 올라오더니 사람을 감아 모래 속으로 끌고 들어가 버렸다.

* 이 세상에서 교주 노릇한 자들을 보여 주셨다. 사방에서 철심이 모이더니 순간 흔적도 없이 철심에 찔려 짓뭉개졌다.

* 사람을 동태로 자르듯 잘라 팔팔 끓는 물에 집어넣어 버렸다. 모두가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 모든 스님들이 형벌당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큰 프라이팬에 깨 볶듯이 볶아 버리는데 프라이팬이 얼마나 큰지 스님들이 콩알만 했다.

* 귀신들이 사람들 입속에 강제로 구더기를 퍼 넣고 있었다. 나는 이걸 보고 구역질이 나서 토해버렸다.

* 한 계단은 뱀, 한 계단은 지네, 한 계단은 전갈, 한 계단은 이상한 곤충들로 채워져 있었다.

* 귀신들이 아이들을 포크로 찍어 먹어버렸다. 주님 어찌 이럴 수가 있나요?

* 사람을 빨래 짜듯 꼭 짜니까 피가 나오는데 귀신들이 그 피를 받아 마시며 즐거워 했다.

* 큰 뱀이 사람의 혓바닥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 귀신들이 사람의 목구멍을 뚫어 목젖을 쭉 빼서 먹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 가시넝쿨이 많이 쌓였는데 사람을 가시넝쿨에 넣고 김밥 말듯이 말아 피를 짜내고 있었다.

* 귀신들은 불교 스님들과 천주교 신부들을 통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어 오고 있었다. 놀라운 것은 그 어떤 종교보다도 가장 많이 지옥으로 끌고 오는 사람들이 바로 천주교 신부들이었다. 또 교회 목사님들도 지옥에 많이 와 있었다. 성령을 훼방하고 회개치 못한 목사님들, 자기방식대로 성경을 풀고 잘못 가르친 목사들과 그 교회 성도들이 수없이 많이 지옥에 와 있었고, 지금도 수없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목사님들은 죄에 대해서 가르치고, 회개를 가르치고, 순종을 꼭 가르쳐야 한다. 귀신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치밀하게 움직인다.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지옥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드로전서 5장8절).



내가 지옥을 보면서 당한 고통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귀신들은 지옥을 보지 못하게 나의 온몸을 잡아 죽이려고 했고, 그때마다 목사님은 예수 이름으로 강하게 쫓아 주셨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도저히 지옥을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솔직히 다시는 지옥을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창자가 뒤집어지는 고통을 참을 수가 없다.

리가 이 고통스런 지옥에 가지 말라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셨는데, 이것을 모르고 이 땅에 있을 때 예수님을 믿지 않다가 죽으면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 지옥은 한번 떨어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곳이다. 기회는 살아 있을 때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지옥을 면하고 천국에 가는 길은 오직 예수님 믿고 구원받는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전혀 없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