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지옥간증/지옥간증

최보라 목사 지옥간증

예수회개천국지옥 2025. 6. 8. 22:12

최보라 목사 지옥간증



<머리말>

이 글은 필자가 3년 넘게 밤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께서 지옥의 깊은 곳을 보여 주시고 들려주신 것들을 실제로 현장에서 녹음한 테잎을 글로 풀어 쓴 것이다.

지옥을 볼 때 지옥의 지독한 냄새를 맡고 토하며, 지옥의 형벌을 직접 느끼며, 지옥의 영혼들이 형벌 받으며 말하는 것을 스피커처럼 말하게 된다.

어떤 이는 “지옥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겠지만 지옥은 진짜 있다. 믿어지지 않는 자는 어쩔 수 없지만, 지옥과 천국이 있다고 믿어진다면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죽기 전에 진심으로 예수 믿고 회개한 자는 절대 지옥에 가지 않는다.



“거기는(지옥)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마가복음 9장 48절).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누가복음 13장 5절).

  

지금 교회들이 죄를 바로 지적하지 못한다. 교회만 다니면 구원 받는 줄 안다. 오직 이 땅에 복 받는 것만 가르친다. 진짜 천국과 지옥이 있는데 죄를 책망하지 못하고 회개를 가르치지 않고 순종을 가르치지 않아서 목사와 성도들이 지금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예수 믿는 목적이 무엇인가?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피하고 천국가기 위해서 믿는 것이 아닌가!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장 12절).



귀신들은 죽은 자의 영혼이 절대 아니며 죽은 자기조상도 아니다. 지옥에서 영혼들을 괴롭히고 형벌을 주는 자가 누구인지 아는가? 바로 타락한 천사들인 귀신들이며, 그 우두머리가 바로 사탄(루시퍼)이다. 이 귀신들은 극악무도한 악마들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귀신들이 죽은 자기조상들인 줄 알고 귀신들에게 제사하며 사기당하다가가 죽어 지옥에 떨어져 귀신들에게 무시무시한 형벌을 당하고 있다. 속지말기 바란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고린도전서 10장 20절).



부디 이 책을 통해서 모두가 지옥의 참혹한 실상을 알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 천국가기를 바라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교인들은 예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회복하여 예수님만 붙들기로 결단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최보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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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나에게 보여주신 지옥



나는 천국과 지옥이 확실히 있다는 목사님의 설교를 귀가 아플 정도로 들어왔다. 우리 담임 목사님은 ‘예수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이라고 틈만 나면 외치는 목사님이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께 목사님이 본 천국과 지옥을 보여 달라고 백일 작정기도 전에 삼일 금식을 하며 죽을 힘을 다해 부르짖어 기도했다. 삼일 금식이 끝나는 시간이 몇 시간 남지 않았다. 너무나 마음이 조급했다. “하나님, 제발 제가 변할 수 있게 지옥을 보여 주세요”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먼저 나에게 천국을 보여 주셨다. 천국의 길은 유리같은 정금이었다. 세상에서는 그런 금 색깔을 본 적이 없다. 빛은 어떻게 그렇게 빛날 수 있는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너무나도 찬란한 빛이었다.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요한계시록 21장 21절).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요한계시록 22장 5절).



나는 하나님께 “천국이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으니 내가 변할 수 있도록 지옥을 보여 달라”고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의 기도를 다시 드렸다. 그 때 지옥이 열리는데 사단의 방해도 엄청 심했다. 사단이 내 몸을 마비시켜 손과 팔이 뒤로 돌아가게 하고, 허리를 잡아 끊어질 정도로 아프게 하고, 창자를 잡아 뒤틀리게 했다. 그때마다 목사님이 옆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영안을 방해하는 악하고 더러운 귀신아, 떠나! 떠나!”라고 명령하셨다. 그러자 귀신이 떠나면서 영안이 열렸다. 주님은 영안을 열어 주시고 방해하는 귀신들과 싸워 이기면서 지옥을 보기 원하셨다. 예수의 이름이 아니면 절대 사단, 마귀, 귀신들을 물리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누가복음 10장 19절).



주님이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자들을 보여 주셨다.

* 볼링 핀을 세워 놓은 것처럼 사람들을 세워놓고 한 사람씩 당구공으로 이마를 정확하게 맞추어 쓰러뜨렸다. 옆에 있는 사람들은 엄청난 공포감에 떨고 있었다. 사람을 뉘어 차곡차곡 높이 쌓아 놓았는데 이 사람들 표정은 모두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 꼬챙이로 오른쪽 중지에서부터 가슴을 통과해서 왼쪽 중지까지 꽂아 놓았다.

* 큰 가마솥에 사람을 넣고 삶았다. 우리가 감자나 닭을 삶을 때 젓가락으로 찔러보는 것처럼 귀신들이 큰 꼬챙이로 사람들을 찔러서 뜯어 먹고 있었다. 사람들은 너무 고통스럽다고 소리소리 질렀지만 누구 하나 도와줄 자가 없었다. 귀신들은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고통을 즐기고 있었다.

* 엄청 큰 프라이팬에 사람들을 열 명씩 파전처럼 부쳐서 귀신들이 뜯어 먹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