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적인 회개 & 은혜의 법안에서의 회개(눅 18:13)
시 51:3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 23: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눅 15: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왜 지식으로 가면 망하는가? 지식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말씀도 성령충만 없이 공부하듯이 풀어버리면 사단이 주는 잘못된 해석 속에서 교만과 미혹속에서 멸망당하게 되는 것이다.
벧후 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인간의 이성으로 공부해서 아는 지식적인 말씀이 아니라 인간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 말씀, 영적비밀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개하고 성령충만을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지금 얼마나 많은 주의 종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수한 신학대학에서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있으며, 말씀사경회가 봇물 터지듯이 쏟아지고 있는가? 이 정도면 말씀의 홍수가 아닌가? 그런데 문제는 무엇인가? 다 육적인 말씀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암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양떼들의 영혼을 천국 보낼 수 있는 영적인 말씀이 고갈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영혼을 천국 보내지 못하는 말씀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렇게 성경에 정통하다고 그러고 오랫동안 신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땄지만 정작 천국 가는 열쇠인 ‘회개’의 비밀 하나 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왜 그런가? 공부한다고 기도줄을 놓쳐버렸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공부하는 시간의 10/1만이라도 기도에 투자했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성전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성전에서 기도가 멈춰지면 귀신이 판을 치는 강도의 굴혈이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막 11: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예수님도 말씀하셨듯이 기도외에는 어떤 영적인 것도 나올 수가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주의 종들이 오직 기도와 말씀안에 모든 영적인 비밀, 천국가는 길이 있음을 깨달았다면 그 수많은 시간을 외국에 가서 허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직 자신이 속한 교회에서 무릎꿇고 기도하여 성령의 조명을 받아 말씀을 전했다면 주님께서 분명 자신과 양떼들이 모두 천국갈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막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딤후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행 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오늘도 또 다시 회개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회개’가 전부이기 때문에 아무리 거듭 반복해도 지나치지 아니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도 회개복음을 믿는다 하는 교인들중에는 회개를 해야 되는데 어떻게 회개해야 되는지 몰라 아직도 율법적인 회개속에서 기쁨이 사라친채 두려움과 근심속에 살아가는 자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어찌보면 성경에 회개의 비밀이 다 있는데 깨닫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어떤 교회에서는 회개를 단계별로 나누고 또 성경에 숨어 있는 죄를 다 적어놓고 그것을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회개하는 것도 보게 된다. 그렇게 회개가 복잡하고 어렵고 힘들고 고행과 같이 회개만 해야 한다면 언제 영혼을 살리고 주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하루 종일, 평생 죄의 목록만 읖조리는 자에게 과연 자유함과 기쁨이 있을까? 그런자는 늘 죄책감에 시달리기 때문에 얼굴에 기쁨이 하나도 없다. 이 또한 성령에 의한 깨달음이 아니라 귀신이 주는 미혹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오늘 말씀을 보라, 다윗의 회개, 세리의 회개, 구원받은 강도의 회개를 보면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지 그 정답이 나온다. 이것이 바로 은혜안에서의 회개하는 자의 모습이다. 율법적인 회개는 늘 찝찝하고 힘들고 자유함과 기쁨이 없지만 은혜안에서의 회개는 회개한뒤 자유함과 기쁨과 감사가 있다. 쉽게 말하자면 율법적인 회개는 종의 회개이고, 은혜안에서의 회개는 아들의 회개하고 보면 된다.
갈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면 날마다 범죄하는 우리, 어떻게 회개해야 진정 죄씻음을 받을 수 있고 자유함을 얻을 수 있을까? 그것은 하루 동안에 생각나는 죄(한가지라도 좋다)를 진심으로 주님앞에 회개하면 모든 죄가 다 용서받게 되는 것이다. 죄가 잘 생각나지 않으면 내 자체가 죄인이라고 고백하고 예수피로 씻어달라고 용서를 구하면 되는 것이다. 그 순간 예수의 피가 위로부터 쏟아져 나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는 것이다. 이 회개를 죽음앞에서도 하게 되면 천국가게 되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우리는 지금까지 어떻게 회개기도를 했는지를. 앉기만 하면 지난날 회개했던 것 또 꺼집어 내고 또 생각나지 않는 죄까지 쥐어짜서 조목 조목 회개하려고 했다. 그러니 회개기도하다가 시간이 다가고 또 그렇게 했는데도 또 무슨 죄가 남아있을까하고 찝찝하고 그러다 보니 하루 종일 죄만 생각하다가 자유함과 기쁨도 사라져 버리고 축쳐진 어깨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보라. 다윗,세리,강도,돌아온탕자 이 네 사람이 조목 조목 회개했는가? 이전의 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은 죄까지 조목 조목 다 꺼집어 내어 회개했는가? 아니다. 다윗은 자신의 전적인 부패와 죄를 자백하면서 회개했고, 세리도 그저 가슴을 치면서 애통해 했고, 강도도 자신은 죄인이고 주님은 옳다고 고백했고, 탕자도 그저 하늘과 아버지께 큰 죄를 지었다고 엎드릴뿐이었다. 그 눌물과 애통함속에 모든 죄가 다 들어 있고 그 눈물의 회개를 주님이 받으시고 한 방에 예수피로 씻어주신 것이다.
이런 회개가 가능해야 어린아이도 할머니도 임종직전의 사람도 회개하고 천국갈 수 있는 것이다. 만약 모든 죄를 다 꺼집어 내어 조목 조목 다 회개해야 천국갈 수 있다면 임종직전의 사람은 어떻게 천국갈 수 있겠는가?
사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이것이 바로 회개의 비밀이다. 날마다 죄에 대한 이런 마음과 진실한 고백이 있다면 우리 아버지 되신 예수님은 모든 죄를 다 씻어주시는 것이다.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글썽이면서 “아빠 잘못했어요!”라고 하면 주님이 품에 안아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관계는 이미 사랑과 용서라는 것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으라. 하지만 종과 주인은 이해관계이기 때문에 한쪽에서 계약을 파기하면 그 관계는 단번에 끝나버릴 수 있는 것이다.
마 19: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회개는 복잡한 것이 아니다. 또 다른 종교에서처럼 고행과 같은 것이 아니다. 오직 진심으로 자신의 죄인됨을 알고 고백하고 인정하고 토하면 하늘 아버지께서 그의 피로 한꺼번에 흰눈과 같이 양털같이 씻어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그저 예수님앞에서 어린아이같은 자세와 마음을 가지고 살면 되는 것이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이런 은혜의 법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을 찬양하라.
그리고 진실로 회개했으면 믿고 자유함과 기쁨을 가지고, 성령받고 땅끝까지 예수의 증인이 되라. 이것이 바로 주님이 그의 자녀들에게 원하는 바이다.“
오직 주님께 영광!
http://ymmch.com
'천국가는지름길 기도와회개! > 회개가 자유다!(율법과은혜의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개했으면 자유하라! 감사하라! 기뻐하라!(요일 1:9) (0) | 2022.05.07 |
---|---|
★(필독!) 회개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0) | 2022.05.07 |
예수 아닌 것을 쫓아다니는 모든 것이 율법주의다.자신을돌아보라. (0) | 2022.05.07 |
빨리 율법에서 벗어나서 은혜의 법안으로 들어가라!! (0) | 2022.05.07 |
◈단번에 죄를 끊지 못했다고 실망하지 마라! (0) | 2022.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