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7. 16. 18:53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히12:2)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의 믿음의 모델이 사람이 되면 안 되고 왜 예수님이 되어야 하는가? 그 이유는 예수님만큼 위대하고 능력있으고, 사랑이 많으시고, 온유하고 겸손하시고, 인내하시고 오래참으시고, 자비와 긍휼이 많으시고, 점도 흠도 없는 분이 없으시기 때문이다. 그 분은 완전한 사람이시면서 완전한 하나님이신 분이셨기 때문이다.

 

 

사람은 아무리 훌륭한 성인군자라고 해도 가까이 해보면 금방 어쩔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와 동일한 죄많은 사람을 왜 따르고 숭배하는가? 사람은 절대 신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친히 유일한 스승과 아비, 선하신 분은 하나님 한 분,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훌륭하고 뛰어나고 이름난 랍비, 아버지, 지도자라고 해도 예수님에 비하면 티끌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훌륭하고 완벽하신 예수님이 계신데 왜 사람을 높이고, 사람을 찾아다니고, 위인을 본받아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이름과 영광은 죽이고 오직 예수님만 높혀야 할 것이다.

 

 

마 23: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오늘 말씀에도 보라. 우리 믿음의 주인, 모델은 누구라고 하시는가?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그분을 바라보고 따라가면 굳건한 믿음, 온전한 믿음이 생기게 되고, 어떻게 우리가 이땅에서 어떠한 모습과 태도로 살아가야할지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주님은 천국의 영광, 영혼구원의 기쁨과 즐거움을 위해서 십자가의 부끄러움을 참으셨고, 결국에는 부활하여 하늘에 올리우셨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흠모하면서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가면서 하늘 영광을 소망해야 된다는 것이다. 천국의 영광을 바라보고 소망한다면 어떤한 핍박,고난,어려움,환란,부끄러움,십자가도 참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흠없고 죄없으신 우리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서 이 땅에서 온갖 고통과 억울함, 부끄러움, 핍박, 환란을 당하셨는데 우리가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고 생각한다면 어찌 주를 위한 고난과 핍박을 마다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을 바라본다면 용서할 수 없는 자도 용서할 수 있을 것이고, 사랑할 수 없는 자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며, 참고 인내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우리가 왜 혈기내고 분내고 자존심내세우고, 좌절하고 낙망하는가? 주님이 우리를 위해 어떠한 고난과 억울함을 참아내셨는지 잊고 살기 때문이다. 일만달란트 탕감받은 것을 잊고 살기에 용서치 못하고 분노하고 원수를 맺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만 생각하면 능히 이길 수 있는데 말이다.

 

 

에베소서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골로새서 3: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마 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그렇다면 우리 믿는 자라면, 특별히 주의 종이라면 양들을 어디로 이끌어야 하겠는가? 자기의 제자, 자기의 종, 자신의 심복을 만들면 안되는 것이다. 문되시고 영혼의 목자되신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예수님의 그 능력과 권세를 덪입도록 인도하고 가르쳐야 할 것이다. 우리의 양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다 주님의 양떼인 것이다. 주님이 맡기신 양떼를 자기것으로 착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자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잠시 맡고 있는 것 뿐이다.

 

 

요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이 세상의 선하고 좋은 것은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와서 주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내게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는 것이 전혀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냥 주님께 붙어 있는 가지다. 가지에게서 무슨 힘이 나오겠는가? 다 포도나무되신 예수님께서 모든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을 받아 먹을 뿐인 것이다.

 

약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런데 조금만 능력과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면 자기에게서 그것이 나가는줄 알고 교만해지기 쉬운 것이다. 마치 자기가 대단할 것처럼 말이다. 모두 주님께로부터 나와서 주님께로 돌아가는데 말이다. 요한복음 15장의 말씀처럼 가지가 포도나무를 떠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말라 죽는 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님이 다 하시고 하셨고 하실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오직 예수만 높이게 하옵소서!

모든 능력과 권세는 다 주께로부터 나와서 주께로 돌아가나이다!

주님을 바라볼때 능력주시는 주님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고 생각하지 않고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인내하지 못하고 범죄하나이다!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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