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버리고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라!(행4:31)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전하는 것에 전무하리라 하니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예수님은 이 땅에서 모든 사역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실행하지 않으셨다. 오직 기도하고시고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전도하시고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내쫓으시고 천국복음을 전하셨다. 하나님은 인간이 만든 프로그램에 얽매이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사도행전의 사도들도 마찬가지다. 바울이, 베드로가, 빌립집사가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영혼을 살리고 복음을 전파하였는가? 그들도 오직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면서 성령충만함을 입어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복음을 전하여 하루에 3천명, 5천명이 돌아오고 예수위해 죽을 수 있었다.
그들이 어디 돈받고 세미나를 개최하고, 어떤 프로그램과 훈련과정을 통하여 복음전하는 방법, 교회부흥 방법을 전수받고 전해주었는가? 전혀 아니다. 오직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그 이후에도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함으로 성령충만함을 입어 담대히 하나님나라를 선포하였다. 그리고 담대하게 주님을 위해 다 죽었다. 다 기도의 능력, 성령의 능력이었다.
사람이 전도와 기도, 말씀전하는 것을 프로그램화 시켜서 가르치고 배우면 성령의 역사를 그 안에서 가두고 마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광대하고 무한한데 인간이 만든 어떤 형식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버리면 어떻게 성령이 마음대로 역사하실 수 있겠는가? 성령이 자유롭게 역사하시도록 프로그램을 다 폐지하라.
그리고 우리나라는 교회와 성도가 많은 만큼 무분별한 외국 프로그램과 훈련들이 많이 들어와서 영혼들을 미혹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생긴 프로그램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외국에서 좋다고 하면 그대로 답습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라도 교회의 양적성장, 숫적부흥에만 초점을 맞추고, 진정한 예수, 회개를 통한 천국의 소망을 불어넣어주지는 못하고 있다. 교회들이 천국과 지옥을 확신하고 영혼의 실체를 믿는지도 의문이다.
“관상기도, 40일 목적이 이끄는 삶, 뜨레스디아스, 빈야드 신사도운동, 알파코스, 전도폭발훈련, 해피데이, 제자훈련, 4단계회개, 성막기도 등” 각종 세미나와 훈련, 모임과 영적인 것을 형식화 시켜 놓은 것들이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 성령이 역사하는 모임과 훈련과 방식인지, 회개시켜 변하여 새사람이 되게 하고, 영혼들에게 천국소망을 심어넣어주는 훈련과 모임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오히려 그런 세미나와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미혹의 영을 심어넣어주어 영혼을 바짝 바짝 마르게 하고 혼탁하게 하고 공허하게 하고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지는 않은지 자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고 영혼들이 회개하고 천국 가는 것이 어디 새마을 운동처럼 무브먼트(운동)으로 되는 것인가? 구호를 외친다고 영혼이 변화되는가?
영혼의 변화는 말씀과 기도를 통한 성령의 역사만이 가능한 것이다. 세미나하고 훈련받고 무슨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시간에 맡겨진 교회에서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 보라! 성령께서 그 종을 잡아 쓸 것이다. 성령은 마가의 다락방처럼 전혀 기도에 힘쓸때 주어지는 것이지 귀로 듣고 프로그램을 따라 훈련받는다고 역사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잘 읽어보라.
우리 예수님도 공생애 3년반 동안 전혀 힘쓰신 것이 무엇인가?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시고 이곳 저곳을 다니시면서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든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내어쫓으신 것이 전부다. 그리고 마지막 겟세마네동산에서도 피땀흘린 기도를 하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이 예수님의 방법이 영혼을 변화시키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최고의 훈련이요 방법인 것이다. 우리 예수님의 최고의 방법인 기도의 훈련, 성령의 훈련은 본받지 아니하고 뭘 그렇게 사람에게 배우겠다고 동분서주하는지 모르겠다.
은사와 능력도 마찬가지다. 그것을 받는 방법을 배운다고 받는게 아니다. 학교를 만들어 운영한다고 은사와 능력이 임하는게 아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와 회개에 전무할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다. 매일 기도하고 회개하면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맞게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부어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성령의 은사와 9가지 열매가 자연스럽게 맺히는 것이다.
왜 이런 프로그램들이 난무하는가? 단시간내에 부흥을 원하기 때문이다. 양적부흥이 곧 질적부흥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목회를 오래해도 개척교회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면 목회에 성공하지 못했는다는 관념이 있기 때문이다.
정말 그런가? 교회 성도수가 적을찌라도 모두 천국보내는 목회가 최고의 목회다. 수만명이 모였어도 잘못된 교리와 교회법, 다원주의, 칼빈주의, 율법주의에 빠져 있고, 우상숭배를 끊어내지 못하고, 강단에서 예수, 회개, 천국지옥이 외쳐지지 않는다면 수만명, 수십만명이 모인들 다 지옥보내는데 그 목회가 하나님앞에서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교인 숫자싸움하지 말고 자신의 영혼이나 지옥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자기에게 맡겨진 양떼들의 영혼을 천국보내는데 온 힘을 쏟으라!
한 영혼이라도 천국 보내는 목회를 해야 주님이 인정하시는 성공한 목회가 되는 것이다. 강단에서 교회만 나오면 다 천국간다는 칼빈의 성도의 견인교리나 가르치고 있으니 소경을 만나 같이 구덩이에 빠지는 격이 되고 만 것이다.
벌써 하나님의 일을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해보겠다는 생각자체가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아니다. 안나와 시므온같이 성전에서 밤낮으로 기도하고 금식하면서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곳곳에서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다.
교회가 복음의 능력, 예수 이름의 권세,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상실해 버리니, 복음으로 세상에 승부수를 던지지 못하고 세상문화와 접목된 외국 프로그램을 무분별하게 받아 들이게 되고, 한 프로그램이 잘 안되면 다른 프로그램을 찾아 헤매이게 되는 것이다.
교회내에서 주중 프로그램으로 요가,댄스 교실을 운영하고, 거룩한 강단에 시체를 들여 예배를 드리고, 우상숭배하고 음란한 연예인들을 세우니 이것이야말로 멸망의 가증한 것을 거룩한 곳에 세우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복음의 능력을 상실한 교회는 세상물결이 차고 들어오고 세상과 섞여 다원주의로 반드시 흐르게 되어 있다.
예수이름에 하늘과 땅과 땅아래 모든 권세가 무릎꿇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믿는 자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면 원수 루시퍼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이미 주었다고 하셨는데 무엇을 의지한단 말인가!
예수을 자랑하고, 회개를 촉구하고, 천국지옥을 한번 제대로 전해보지도 못하고 수많은 주의 종들과 교회들이 마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으니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는가? 주님은 옆에서 도와주시려고 곁에 계시는데 주의 종들이 기도에 전무하지 않고 세미나와 훈련과 프로그램을 찾아 헤매이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이 아닌가!
모든 프로그램과 훈련, 운동은 다 폐하고 성령충만 받고 각종 은사와 능력받아 영혼을 살리게 하옵소서!
모든 주의 종들이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게 하옵소서!
강단에서는 오직 예수, 회개, 천국지옥만 선포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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