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정신 차려. 너희들 제발 정신 차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지옥 떨어진다는 게 말이 되냐고! 나처럼 후회해도 소용없어. 아, 나처럼 후회해도 소용없다고. 한번 떨어지면 나올 수 없는 곳이, 이곳 지옥이야. 제발 믿어. 내가 어떻게 얘기해야 믿을 수 있겠어. 내가 어떻게 사정을 해야 너희들이 믿을 수 있겠어, 이 지옥을. 진짜 지옥 있다고~~! 왜 이렇게 안 믿는 걸까~! 왜 이렇게 안 믿는 걸까~!
한번 죽으면 끝이라고! 아니야! 아니야! 지옥은 이제 시작이야! 이제 시작이야! 이 세상에 살아있던 세월보다 지옥에서 보내는 세월이 더, 더 많아. 죽지 않기 때문이야. 영혼이 죽는 거 봤냐고!
죽으면 예수 안 믿으면 영혼이 지옥 떨어지는데, 왜 이렇게 껍데기인 육체 덩어리를 다들 사랑하는 거야. 나도 그랬다고. 나도 그랬다고. 내 육체 덩어리를 사랑했기 때문에 내가 지옥에 떨어졌어. 내가 지옥에 떨어졌다고.
내가 지옥에 떨어져보니, 내 가족, 내 남편, 내 자식, 다 필요 없어. 여기 오면 예수가 최고야. 여기 오면 예수가 최고라는 게 입에서 저절로 나와. 시인하게 돼. 그러니 제발 살아있을 때, 이 세상에 살아있을 때, 입으로 시인해. 예수만이 최고라고. 예수만이 최고야~! 예수만이 최고라고~!
마음속에 있는 거 다 파내지 못하면 나처럼 지옥 와! 천국 가는 게 얼마나 힘든데. 천국 가는 건 너무 힘들어. 그런데 반면에 지옥 오는 건 너무나 쉽다는 거야. 너무 쉽다는 거야. 너무 쉽다는 거야. 너무너무 쉬워서 사람들이 천국 지옥을 안 믿는 거야. 그게 다 귀신이 믿지 못하게 하는 거야.
혈기 내게 하고, 고집 부리게 하고, 짜증내게 하고, 자존심 세우게 하고. 그거 다 귀신이 그러는 거야. 너희가 그러는 거 아냐. 너희가 그러는 거 아냐. 다 귀신이 그러는 거야. 귀신이 그래서 원망불평하게 만들고, 의심하게 만들고, 음란하게 만들고, 음욕 품게 만들고,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게 만들고. 그것을 놔버리지 못하면, 철저히 회개하지 못하면, 나처럼 지옥에 와.
진짜 지옥이 있다고. 지옥이 있어, 지옥이. 지옥이 없다면 왜 이 세상에 지옥이라는 말이 있겠어. 천국이 없다면 왜 천국이라는 단어가 있겠냐고. 어리석어. 너희 어리석어. 어리석어. 진짜 천국이 없다면 왜 그런 단어가 있겠냐고.
제발, 감사해요. 감사해요. 나도 천국 지옥 소리 들었지만,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지옥에 온 거예요. 나도 주의 종인데, 천국 지옥 나도 믿지 않고 확신 없이 전했어.
나만 떨어진 게 아니라, 하나님이 맡겨주신 양떼까지 떨어졌어. 나는 죄인이야. 나는 죄인이야. 내가 이 지옥에서 고문당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더 참기 힘든 것은, 내 죄에 휘둘려서 나와 같이 고문 형벌 받고 있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양떼들, 내 양떼들을 보는 거야. 내가 잘못 가르쳐서 나와 함께 떨어진 그 양떼들을 볼 때마다 내 가슴을 쳐.
내가 얼마나 후회하고 후회하는지 몰라.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렇게 가르쳤을까. 왜 그렇게 내가 사람 눈치를 봤을까. 왜 그렇게 내가 양떼들의 눈치를 봤을까. 왜 그렇게 바르게 책망하지 못했을까. 이거 끊으세요, 저거 끊으세요, 말씀으로 왜 양육하지 못했을까.
그래, 맞아. 성령 충만이 떨어졌기 때문이야. 내가처음에 주님을 만났던 그 첫사랑을 회복하지 못했건 거야.
아, 진짜 지옥이 있어. 지옥이 없다면 내가 이렇게 얘기 안 하겠지 하도 지옥 소리를 많이 들어서, 사랑교인들도 안 믿는 거예요. 진짜 있어요. 내가 이렇게 앉아서, 온 몸에 쇠사슬이 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어느 순간에 온몸에 있는 쇠사슬을 당겨버리면, 피부가 다 벗겨져버리고, 뼈도 같이 나와 버리고.
지옥이 이런 곳이야~! 아기 낳을 때 아프듯이, 그런 아픔이 아니야! 누가 이 고통 좀 멈춰줘요. 누가 이 고통 좀 멈춰줘요. 기계처럼, 제발 작동하는 것도 있고 멈추는 것도 있다면 좋겠어. 그런데 지옥이 그런 곳이 아니라는 거야. 한번 떨어지면 나갈 수 없어.
내가 매일매일 내 가슴을 쳐! 내가 왜 지옥에 왔을까! 왜 지옥에 왔을까~! 내가 양떼들을 잘 양육할 걸. 잘 가르칠 걸. 천국 가는 길로 인도할 것을.
(여자가 두 손으로 머리를 잡고 막~ 후회해요. 막 후회해요. 절규를 해요)
누가 나 좀 꺼내줘요~! 먼저 내 양떼들, 내 양떼들을 꺼내줘요. 나는 안 나가도 좋으니, 내가 잘못 가르쳐서, 나 때문에 지옥 떨어진 내 양떼들, 내 양떼들을 꺼내줘요. 내가 너무 마음이 아파요. 심장이 도려 나가는 것 같아요.
그러니 제발 잘 가르쳐~! 성도들 비위 맞추다가는 까딱하면 목사도 지옥 오고 성도들도 지옥와요. 책망하지 못하는 목사님들, 책망 받기 싫어하는 양떼들, 다 지옥 온다고. 올바르게 책망하지 못해서, 양떼들을 지옥 보내는 그 책임은 목사님이 물어야 될 것이고, 책망 받기 싫어서 결국은 회개치 못해서 지옥 떨어진 양떼들은 본인들이 죄 값을 치르는 거예요~!
도대체 뭘 위해 사는 거예요. 나도 그랬어요. 세상에 있을 때. 나는 기회가 많은 줄 알았어.
나는 천국 가는 게 그렇게 쉬운 줄 알았어. 그런데 이게 웬 말이야~! 웬 거야~! 지옥 와 보니까 진짜 진짜 진짜 지옥 오는 건 너무 쉬워. 그런데 천국 가는 건 너무 어려워. 너무 어려워! 너무 길이 협착하고 너무 좁아서, 너무 좁아서 그리로 가는 자도 없고 깨닫는 자도 없어.
다 예수 믿으면 무조건 천국 가는 줄 알아. 아니야! 예수 안에 들어오면 순종과 믿음이라는 것이 있어. 그것이 연합되지 못하면 나처럼 지옥에 와. 아~~! 아~~!
(아, 어디선가, 아, 엄청 긴 칼이 순식간에 사람 허리를 자르고 가버려요. 무릎 꿇고 있는데. 두 동강이가 났는데, 그 상태에서 얘기해요.)
여기가 지옥이에요. 믿어지지도 않고, 갑자기 칼이 날아오지 않나, 유리 조각이 날아오지 않나. 자로 잰 것처럼 정확하게 잘라지고. 그래서 믿어지지 않는 지옥이에요, 이곳이.
정신 차려야 돼요. 지금은 말세의 끝자락이에요. 말세에 가면 갈수록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긍하기 때문에, 사랑이 식어가고, 곧 사랑이 식어지면 물질만능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오직 물질, 물질, 물질을 사랑하고, 자기만 사랑하고. 그것은 뗄 레야 뗄 수 없는 거예요.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물질을 놓지 못하고, 물질을 놓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 유익을 위해서만 사는 거예요.
부자청년 봐요.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본인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물질 놓고 가난한 자에게 다 베풀고 예수님의 제자가 됐겠지요. 다 버리지 않고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어요, 누구를 막론하고. 다 버리지 못하면 자기 십자가조차도 질 수 없어요. 결국은 지옥이에요. 무조건 지옥이야. 지옥, 지옥, 지옥! 제발 믿어. 제발 믿어. 진짜 지옥 있어~! 제발 이렇게 내가 빌게~! 진짜 지옥 있어. 지옥 있어. 진짜 지옥 있어~!
(그 여자 목사님이 다시 몸이 회복됐어요. 무릎 꿇고 사정을 해요. 손으로 막 빌어요. 진짜 지옥 있다고.)
진짜 지옥 있어요. 여기 오지 마! 내가 이렇게 사정 할게! 나는 어차피 지옥 떨어져서 기회를 잃은 자야! 그러니 너희들은 오지 마! 그리고 전해줘요. 지옥 있다고. 아~~! 아~~~! 아, 아!
(여자 목사님 얼굴에 보지 못하게 무슨 면 같은 포대자루를 씌워버리고, 가슴 배에다가 칼을 다 꽂아 놔버렸어요. 무사들이 쓰는 칼 같은 것인데 열 개는 안돼요.)
아~~~! 여기 오지 마!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너희들이 지옥 안 가는 거야. 그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예수님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게 지옥 안 오고 천국 가는 거야.
특별히 주의 종들. 지옥 안 가고 천국 올 때, 예수님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몰라! 나의 애들, 내 얘들, 한 번도 안아보지 못하고 떨어진 나의 애들. 나는 기회가 많은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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