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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들처럼 가야하는데..목사들이 썩었다.

예수회개천국지옥 2024. 9. 14. 20:06

지금 목사들의 사정과 형편이 어떤줄 아는가?
내 양떼가 먼저가 아니라 내가족, 내 자녀, 내 부인이 먼저가 되어 버렸다.
그게 무슨 목사인가?



다 버리고 예수님을 좇아가야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왜 예수님을 위해 순교했는줄 아는가?

그들은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렸기 때문이다.
주와 복음을 위해 가족과 전토, 형제, 자매를 다 버렸던 것이다.
물질을 놔 버렸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목사들이 물질을 놨다고 그러는데 다 거짓말이다.

물질을 놓은 목사가 거의 없다. 결코 많지 않다.
땅을 자기 앞으로 사 들이고 있다.

건물을 자기 앞으로 매입하고 있다.

교회명의를 자기 앞으로 하고 있다.


목사들이 다 썩어버렸다.

그들은 양떼가 먼저가 아니라 내 자식, 부모가 먼저다.
그런 목사가 무슨 목사인가? 삯군이지.

그런 목자들이 어떻게 양떼를 위해서 생명을 내 던지겠는가?



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겠는가?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때때로 양떼들은 책망으로 가르쳐야 되고, 먹여야 되고 살려야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회들이 책망이 사라져가고 있다.



죄가 죄인줄도 모르고 지옥에 떨어지는 양떼들의 그 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것인가?

지옥에 떨어져서 "억울해, 억울해" 하고 외치는 그 양떼들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


주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저 많은 수많은 양떼들이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저 핏값을 어찌할꼬?

누구한테 저 핏값을 물을꼬?

목사 잘못 만난 저 불쌍한 영혼들을 어찌할꼬?



지식 자랑하는 목사, 좋은 시계, 옷, 구두 자랑하는 목사, 좋은학벌, 집안 자랑하는 목사,  죄가 죄인줄도 모르고, 우상숭배가 죄인줄도 모르고, 추도예배가 죄인줄도 모르고, 우상제물을 먹고 죄인줄도 모르고, 저주를 불러일으키는 줄도 모르고, 오직 복복복만 외치는 그 목사들을 어찌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