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들이 왜 연합하지 못하고 많은 분파로 나눠지는 것인가?
결국은 그들의 마음에 예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직 자기 교회, 분파, 당만 높이기 때문이다.
거저 자기 교회만 크면 어깨가 막 쓱 올라가고 다 된 것처럼 생각하고,
그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세계적인 우리 목사님이 최고야!”하다가 지옥에 떨어지고 만다.
제발 예수님만 높혀야 한다.
목사들이 왜 교만해 지는 줄 아는가?
지혜 없는 성도들 때문이다.
성도들이 목사님을 높이는 게 아니라 사단이 성도들을 쓰는 것이다.
성도들의 마음에 우상이 목사가 되게 하고, 목사는 교만하게 해서 모두다 지옥에 떨어지게 하는 것이 루시퍼의 목표다.
그리교 교회에서 사업을 목적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돈 벌려고 교회 다니는가?
교회는 생명을 주는 곳이고, 천국 문으로 인도하는 곳인데,
왜 다들 장사 속을 버리지 못하고 돈 벌러 교회 다니는지 모르겠다.
그런 자들은 결단코 천국 갈 수 없다.
주석, 책 많이 내는 목사님들 조심하라.
결단코 그런 목사님들은 천국 가기 힘들다.
사단이 얼마나 교만케 하는 줄 아는가?
그들은 스스로 “내 지식이 최고야! 내 머리 똑똑해! 나 어디 어디 나왔어! 무슨 학위 받았어! 무슨 박사 학위 땄어!“라고 하면서 교만으로 가득차 있다.
이 시대가 썩어 버렸어. 교회들이 썩어 버렸어. 목사들이 썩어 버렸어.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전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으로만 가르치고 있다.
지식이 무엇인가? 자기를 높이는 것이고, 자신을 자랑하는 것이다.
결국은 지식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학문에서 나오는 것이다.
많은 책들이 목사들을 미치게 했어. 많은 목사들이 “조금 더 배우자, 이 책 보자, 저 책 보자”하다가 그런 지식들이 그들을 망하게 해서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말세에는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학문으로 명석하면 명석할 수록 그런 목사들을 사탄이 쓴다.
매스컴에서 갑자기 유명해지는 목사들 좋아하지 마라. 그런 목사들을 사단이 써서 한순간에 높혔다가 교만하게 해서 지옥에 떨어지게 만든다.
청소년들이 연예인들을 우상화한다. 사단이 높이는 것이다. 그들을 다 쓰고 껍데기만 남으면 버리고 또 다른 사람을 높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청소년들과 연예인들 모두 지옥에 떨어지게 하는 것이 사단의 목적이다.
지식적인 목사의 입에서는 살리는 생수의 말씀이 나오는 게 아니라
썩은 물이 나와서 양떼들을 먹이고 길렀으니 그 양떼들이 결국 다 어디로 가겠는가? 지옥이다.
왜 많은 목사님들이 그렇게 기를 쓰고 많이 배우려고 할까?
좋은 책이라고 소문만 나면 기를 쓰고 그 책을 보려고 할까?
그 시간에 성경 말씀 보지 않고 왜 책 속에 빠져 살까?
인간이 만든 그 지식을 진리처럼 받아들이니 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사단이 주는 생각으로 책을 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책이 최고인줄 알고 많은 목사님들이 보는 것이다.
결국은 그 책을 펴 낸 목사님도 지옥에 떨어지고, 그 책을 따라간 목사님들도 회개치 못하면 지옥에 떨어지고 만다.
지식적인 목사님은 깨지기도 힘들고, 성령의 음성도 듣기 힘들다.
지식적인 목사님 치고 기도 많이 하는 목사님도 없다.
왜? 공부를 많이 해야 되고, 더 좋은 책을 펴 내야 하고, 남들보다 더 유식하기 위해 힘써야 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니까 그렇다. 기도할 시간을 거기에 다 써버리니까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은 단절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지식적인 목사님 밑에 있는 성도들치고 기도하는 성도들도 없다.
깨달아야 한다.
오죽하면 하나님이 그런 지식적인 목사들을 완악하고 모질다고 하실까?
오죽하면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소경 된 자라고 하실까?
제발 지식적인 목사님에 있지 마라.
그들은 말씀을 눈으로만 읽지 마음으로 깨닫지 못한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는 것처럼 지식적인 목사님밑에 있으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지식적인 목사님들이 적그리스도다.
그들이 이단이다.
그들의 열매로 분별하라.
그들은 입만 살았지 영혼을 위해서, 양떼들을 위해서 생명을 내 던지지 않는다.
교회에서 급한 환자가 있고, 죽어가는 환자가 있는데 지식적인 목사님들은 바로 달려 가지 않는다. 바쁘다고 그런다.
그런데 영적인 목사님들은 신발도 안 신고 달려간다. 먹던 밥도 숟가락 놓고 달려 간다. 그게 지식적인 목사와 영적인 목사의 차이다.
지식적인 목사들은 거저 말씀만 잘 쪼개고 파고 들면 그게 양떼들을 잘 가르치는 건 줄 안다. 그런데 아니다. 오직 기도와 말씀이다. 오죽하면 사도들이 기도와 말씀에만 전무 한다고 그랬겠는가?
지식들인 목사들은 말씀을 변질시킨다.
날짜 지난 곰팡이가 핀 빵을 자꾸자꾸 먹어보라. 한 두 번은 괜찮을 것이다.
그런데 계속해서 먹어보라. 배탈 나서 식중독 걸린다.
계속 변질 된 말씀 먹으면 그렇게 된다. 영혼이 병들고 사단이 치고 들어온다.
오직 기도와 말씀이다.
위가 밥 먹을 때 숟가락과 젓가락 두 개만 필요하지 않는가?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이 살기 위해서는 오직 기도와 말씀에 전무해야 한다.
머리 똑똑하다고, 지혜 많다고, 지식많다고, 머리에 들어 있는 것 많다고 자랑하지 마라.
“나 박사 학위 땄어, 어디 대학 나왔어, 누구 목사님 밑에 있었어!” 그런 것 자랑하지 마라.
오직 예수다, 예수가 최고다, 예수만 높혀야 한다.
성도들이 “우리 목사님 최고야. 우리 목사님 같은 분 없어!” 그럴때마다 성도들이 그러는게 아니라 사단이 그 속에서 그러는 것이다. 속지 마라.
왜 다 지옥에 오는 줄 아는가?
사단에게 속아서 오는 것이다.
자기 정신으로 오는 게 아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살아 있는 사람들을 가장 부러워 한다. 왜?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회개만 잘하면. 오직 예수님만 꽉 붙잡고 가면 천국에 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돈, 명예, 권력, 음란’ 다 버려야 한다.
그러면 100% 천국이 보장된다.
그런데 지식적인 목사님들은 ‘돈, 명예, 권력, 음란’이 난무하다.
그게 적그리스도의 특징이다.
제발 그곳에서 나와야 한다. 그 지식 때문에 예수가 나오는 게 아니라, 목사 자랑 나오다가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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