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종하면 쓰임받을 수 없다!(히4:11)

불순종하면 쓰임받을 수 없다!(히4:11)



히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약1:2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 버리거니와

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진실로 주님앞에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 하지만 불순종을 반복하면 주님앞에서 쓰임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땅에서 습관적이고 반복적인 죄를 끊어버리고 순종하는 것이 축복받고 쓰임받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야곱을 보라. 삼손을 보라. 주님앞에 처음부터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면 얼마나 크게 쓰임받을 수 있었겠는가? 그들의 불순종의 쓴뿌리를 잘라내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것으로 인해 얼마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는가? 자신의 죄를 회개했기에 다행이지 거듭되는 불순종을 회개조차 하지 않았다면 지옥의 형벌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삼손에게 강력한 힘의 은사를 주신 이유는 순종하라고 주신 것이다. 야곱에게 지혜를 주신 것도 순종하라고 주신 것이다. 주님이 주신 능력을 불순종하는데 쓴다면 가난,질병,저주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반면에 바울, 엘리사같은 인물을 보라. 주님앞에 온전히 순종했을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였고 쓰임받는 직선 인생이 될 수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라.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였다면 가나안땅에 2주면 들어갔을텐데 불순종의 반복하다가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하였다. 결국 이스라엘1세대는 그 불순종으로 광야에서 다 멸망당하였고 여호수와 갈렙을 포함한 2세대만 가나안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불순종이 반복되면 그만큼 마음이 무디어져 회개도 힘들어 진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경배하고, 원망불평의 죄를 저지른뒤 얼마나 많은 백성들이 징계로 죽어갔는가? 또한 그 죄악의 휴유증이 얼마나 컸겠는가? 그들의 지도자 모세의 목숨건 기도가 아니었다면 몇 번이나 그들은 광야에서 완전히 멸망당하여 이스라엘나라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불순종의 역사였다고 볼 수 있다. 주님께서 그들의 광야생활을 기록하신 것은 말세를 당한 우리로 거울을 삼고 순종의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이다.



고전 10: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불순종할찌라도 마지막순간에 회개만 한다면 지옥만큼은 가지 않는다. 하지만 불순종을 반복하면 쓰임받을 수도 없고 천국에 아무 상급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주의 말씀에 순종할때 위로부터 능력받아 힘껏 회개복음을 외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불순종가운데 거하는데 어찌 다른 이에게 회개를 외칠 수 있겠는가?




주님께서 우리를 왜 부르신줄 아는가? 순종의 과실을 많이 맺으라고 부르신 것이다. 순종하는 자는 무엇이든지 주님께 구하는 것을 다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주님안에 거한다는 것은 곧 말씀대로 순종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열매맺는 자, 과실을 맺는 자가 기도응답을 받는다는 것이다. 순종하는 자를 통해 주님께서 영광받으시고 그 사람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주님앞에 바울처럼, 엘리사처럼 쓰임받고 싶은가? 주의 말씀에 즉시 순종하라. 날마다 성령충만받아 죄를 이기는 삶을 살라. 혹시 부지중에 범죄하였다면 즉시 회개하라. 특별히 고의적으로 짓는 죄, 반복적인 죄는 끊어버리라. 그런 죄는 주님의 축복을 앗아간다는 것을 기억하라.



오직 주님께 영광!

http://ymm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