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12월 1일(월) 지옥에 가면 갈수록 그 처참함과 두려움과 공포심은 더해 갔다. * 검은색의 큰 용인데, 입술은 빨갛고, 화살촉 모양의 꼬리가 몇 개 달려 있었다. 이 꼬리로 사람들을 치니까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면 비명을 질러댔다. 지옥은 모든 곳이 무자비한 형벌의 장소다.* 귀신들이 아이들을 한명씩 뱀들에게 던지니까 뱀들이 넙죽넙죽 받아 먹었다.* 사단이 낫으로 무당들의 얼굴을 찍어버리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낫으로 긁어버렸다. 오, 주님,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요! 지금 우리나라에도 얼마나 많은 무당들이 귀신들에게 속고 있는지 모른다. 귀신들은 절대 죽은 자의 혼령이 아니다. 무당들이 귀신의 영을 받아 사단을 위해 일하다가 죽으면 귀신에게 이끌려 지옥으로 떨어지고 엄청난 형벌을 영원..